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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저자: 바쿠@정신과의
읽은 날짜: 2025.01.01

책 표지 이미지


 

책 내용 요약

  •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만족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생활을 그대로 해 나가는 일입니다.
  • 똑같은 환경이 아닌 남과 나를 더 이상 같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 일입니다.
  • 조금이라도 싫고, 괴롭고, 그만두고 싶다면 당신에게는 '도망칠 권리'가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일에서 도망치는 것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성공한 사람들은 꾸준히 노력을 거듭해 온 끝에 당신이 부러워할 성과를 손에 넣은 겁니다. 
  • 질투란 타인에게 제멋대로 등급을 매기고 경쟁하는데 지나지 않습니다.
  • SNS에서 아무리 빛이 나는 사람이라도 크든 작든 누구나 보이지 않는 불행을 안고 있기 마련입니다.
  •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무시하고 타인과 비교해서 자신을 깍아 내리고는 우울해합니다. 심하면 마음에 병이 들기도 하지요.
  • 무슨 일을 해도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사고 습관이 있는 한, 괴로움에서 해방될 날은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 실패는 끝이 아니라 다음으로 이어지는 기회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납득했을 때, 비로소 일에서 느끼던 괴로움은 사라지게 됩니다.
  • 나에게 없는 조건이나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바라면서 신세를 한탄할 게 아니라, 아무리 볼품없다고 생각된다 해도 내가 갖고 있는 카드(성격,재능)로 승부해 나갈 것을 결심하고 그 카드를 어떻게 사용할지를 고심하는 것이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출발선 입니다.
  • '하지만' '그게 아니라' '어차피' 이 세가지 부정의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
    말투 하나만 바꿔도 미래에 일어날 일이 상당히 달라닙니다. 공짜로 시작할 수 있고 손해는 조지 않는 일이니 꼭 실천해 보세요. 서서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에요.
  • 즉답하지 않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화가 날 것 같은 상황을 몇 번이고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해 보는것도 효과가 제법 큽니다.
  • 자신의 멘탈이 닳아 없어지는 행동은 피하고 '마음을 채워 주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천하면서 매일을 만족감으로 가득 채우며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 휘둘리지 않고 그냥 넘길 수 있는 강철 같은 마음을 가진다면 당신에게 향하는 험담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당신은 그 어떠한 소문과 험담에도 아무런 타격을 입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되받아치고 싶을 때는 마음속에서 반격하는 정도로 그치세요.
  • 행복할 행幸과 괴로울 신辛이라는 한자는 구조로 볼 때 가로획 하나가 더 있고 없고의 차이뿐입니다.
    '행복'도 '괴로움'이 될 수 있으며, 또 '괴로움'을 '행복'으로 만들기도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약간 바꾸는 일'은 막대기 하나를 더하는 것과 다름없지요. 스스로의 고지식한 가치관이 이 낙관적은 사고를 매우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중요한 문장

 

  •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까 바뀌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 실패란 해서는 안 되는 경험이 아니며 특수한 경험도 아닙니다. 실패할지 성공할지는 해 봐야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 오늘,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의 인행에서 가장 젊은 순간입니다. 지금보다 빨리 시작할 수는 없으니 지금 결심해야 합니다.
  • 어느 순간 습관을 깨부수지 않으며 결코 새로운 변화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 필요할 때는 과감히 '도망'치고 '포기'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 우리는 내가 살아가기 수월하고 편해지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살아가세요. 우선 나를 알고, 나를 인정하고, 나를 칭찬하고, 나를 허락하세요.

 


 

나의 생각


지금 나의 모습을 나는 얼마나 알고 인정하고 있을까?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나를 잊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고 하게 되었다. 나는 나의 행복, 그리고 나에게 얼마나 관대하고 칭찬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남이 아닌 나인데 너무 나에대해 소홀하지 않았나? 늦은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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