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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딱 4주 만에 완성하는 브랜딩 블로그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 리블로그팀 로미,신영은,윤담,주얼송
읽은 날짜: 2024.12.12

책 표지 이미지


책 내용 요약


글도 못 쓰는데, 블로그 시작해도 될까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원한다면, 단언컨대 '글쓰기'를 시작하라.
내 블로그의 독자는 바로 나, 처음에는 나를 위한 글쓰기를 합니다.
오늘부터 이야기 거리를 만들기 위해 사전을 만드세요. 그 과정을 즐기고 기록하세요!
지금 내가 하는 일을 기록하고 말하고 꺼내놓을 때 자연스럽게 브랜딩이 됩니다.


중요한 문장

  • 특별해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쓰면서 특별해지는 것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가장 먼저 나를 위한 글을 써보세요.
  • 지금은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입니다. 그게 브랜딩이죠.
  • 기록이 쌓이면 스토리가 됩니다. 기록이 쌓이면 브랜드가 됩니다. 기록이 쌓이면 커리어가 됩니다.



나의 생각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 실행에 옮긴 것은 리블로그였다. 블로그를 만든지 오래 되었지만 특정 주제에 정보를 전달해야한다는 압박도 컸고, 포스팅을 하려면 사진도 필요한데 마음에 드는 사진도 없고, 특히 무엇보다 나는 글쓰기를 정말 못하는 순수 이과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을 보고 "내가 잘 못 생각했구나, 나의 일상을 나를 위해 기록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겠구나. "라고 생각을 바꾸었다. 하지만 몇개의 포스팅을 쓰면서 다시 이전 처럼 더 멋진글을 쓰려 노력하려 하지만 그래도 하루 10분 아니면 5분이라도 내 생각을 정리하면서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다.
나를 브랜드화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 하기에 오늘도 난 블로그에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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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퀸의 대각선 1,2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읽은 날짜: 2024.12.09

책 표지 이미지



줄거리 요약


체스대회에서 만난 두 소녀, 모니카와 니콜.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두 소녀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영혼의 적임을 알아본다. 상대를 파괴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는 이야기

함께하는 집단의 힘을 믿는 니콜,
뛰어난 개인의 힘을 믿는 모니카

세계사의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정반대의 신념을 걸고 싸워 온 두 사람

과연 승자는?!



완독 후 감상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많지 않다. 소설책은 특히나 호불호 성향이 강해서 특정 작가의 소설만을 읽는 편이다. 이것도 좀 바꿔야 하는데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베스트 1이다. '개미'라는 소설을 고등학교 때 처음 접했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빠지게 된 것은 '뇌'라는 소설부터였을 것이다. 이후 '신', '파피옹', '꿀벌의 예언' 등 그의 상상적 세계의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했다.
'퀸의 대각선' 두 천재 소녀가 세계사의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활동하며 서로 적으로 살아가며 대결하는 구도를 체스를 이용하여 재미나게 묘사했다. 특히, 흑과 백으로 번갈아 가며 니콜과 모니카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전개방법이 흥미를 더 해주었다.
마지막 니콜과 모니카의 체스대결은 다소 억지스러웠지만 소설은 소설일 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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