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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갤럭시 워치4가 발표하고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기존에 갤럭시 핏2를 사용하였는데, 화면도 작고 사용할수록 뭔가 아쉬워서 고민 끝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기사로 접하는 스펙이나 편리성 이런 측면에서 이야기보다는 제가 한달정도 사용하였는데 어떤 점이 좋고 어떤점이 나쁜지 그리고 사전예약을 통해 받은 사은품으로 스트랩교체를 하였는데 어떤지 그부분에 대해 작성하려 합니다.

제가 갤럭시 워치4 사전예약을 하면서 블랙, 그린색상을 사려했었습니다. 근데 너무 고민을 오래한 끝에 사전예약 마지막날 주문을 하면서 남은 색상인 실버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손목은 남자치고 얇은 편이지만 화면이 컸으면 좋을것 같아서 44m형을 선택했습니다. 

44mm이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많이 큰 느낌은 아닙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손목에 비해 좀 커보이시나요? 하지만 화면이 커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착용하고다니며 커서 불편한 점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큰화면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4m 실버는 기본 스트랩이 완전 흰색이 아닌 회색과 같은 색상입니다. 40m는 완전 흰색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냥 기본 스트랩도 무난하고 생각보다는 고급진 느낌이였습니다. 받고나서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것이 기스에 취약할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케이스와 필름을 부착하였는데, 케이스를 끼운다고 많이 두꺼워지지 않고 외관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케이스와 필름 부착사진입니다.

스트랩은 뒤편을 보면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손톱으로 땡기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제거가 됩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쿠폰을 이용하여 스트랩을 주문하였습니다. Hybrid Leather Band 검정으로 구입을 하였는데, 쿠폰사용하고 19,000원 정도 더 주고 산것 같습니다. 그나마 주문할수 있는 상품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는 주문한 스트랩을 교체를 한 사진입니다. 역시 실버라 어떠한 스트랩도 소화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메탈도 고려를 해볼만 합니다. 메탈의 경우 실버색상이 아닌 다른 색상 워치에 장착했을때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실버를 선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사전예약으로 받은 충전기 거치대에 놓고 충전을 하는 모습입니다.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일단 기본어플에 충실하게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핏2와는 기능부터 달르지만, 일단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체지방 측정이고, 시계 디자인을 변경하는 부분도 괜찮습니다. (스마트 워치를 처음 써봅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 존재를 합니다. 아래 장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점

  1. 기본 어플로 사용을 해도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
  2. 크기에 비해 가벼워 불편함이 없다.
  3. 구글 스토어를 통해 어플설치가 가능해졌다.
  4. 문자, 카톡이 오면 확인가능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다.

단점 

  1. 혈압측정이 있는데 별도의 악세사리를 구입해야 한다.
  2. 기스에 취약할 것처럼 느껴진다.
  3. 하루에 한번은 충전을 해야한다.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생각이 듬)

결론적으로 스마트 워치를 처음 사용해보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전작보다 구글OS가 들어가 다양한 어플을 설치할 수 있고 카톡에 답장을 할 수 있는 기능은 너무 좋습니다. 20~30만원 정도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됩니다.

 

 

※ 직접 구입하여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리뷰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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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택근무를 많이 하면서 데스크톱으로 업무를 보았는데, 여름이 오면서 가장 힘든 건 역시나 의자에 앉아있을 때 엉덩이에 땀나는 게 가장 힘듭니다. PC에서 나오는 열기도 무시 못하는데 점심시간으로 가면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도 선풍기 하나로 버티기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사용하던 노트북을 꺼내서 열어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언제 샀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아주 오래된 노트북인데, 정말 너무너무 느리더군요. SSD도 망가져 HDD로 기동을 하니 느린 것도 그렇고 팬 돌아가는 소리가 전쟁 난 줄 알았습니다. 캠을 사용하는 일도 많아서 노트북을 겸사겸사 구매하기로 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구매를 하기위한 노트북의 조건은 i5 11세대 CPU에 16GB 메모리 사양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지난번 노트북이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 노트북은 옵션으로 생각을 하고 검색을 하였습니다. 다나와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녀석이었고 2~3주 사용후기를 검색하고 신중히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가장 걸리는 부분이 OS 미포함 이라는 것인데, OS는 정품 FPP를 가지고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걸리는 것은 역시나 가격이었습니다. 저장 용량이 256GB인 제품인데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판매처에서 제품을 오픈하여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매장도 있었지만, 역시나 개봉은 제가 직접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256GB도 충분하여 굳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저장용량은 나중에 외장형 HDD를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도 생각을 했습니다.

 

주문 후 다음날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상품 포장이 깔끔하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개봉하고 처음 노트북을 들었을때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너무 가볍습니다. 이전 노트북 무게가 3kg가 넘었는데, 1.35kg이라 확실히 가볍다는 느낌이 큽니다. 신세계를 접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15인치 MSI 노트북과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그램을 아래두고 옛날 노트북을 위에 두었는데,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옆에 사이즈는 동일하고 위아래 사이즈가 조금 큰데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아서 동일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품을 기동하여 윈도우 설치를 진행합니다. 처음 전원을 켜면 동봉된 매뉴얼이 화면에 표시되고 ESC키를 눌러 나와 설치를 진행합니다.

모든 설치를 진행하고 네이버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17인치라 화면도 크고 이전 노트북에 비해서 화질이 좋습니다. 아주 마음에 드네요.

 

아직 사용한지 삼일 정도 되었는데, 특이사항이 있으면 이 글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주 아주 아주~~ 마음에 듭니다. 사무용뿐만 아니라 간단한 인터넷도 이제는 데스크 탑을 켜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직접 구입하여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리뷰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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