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얼마전에 갤럭시 워치4가 발표하고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기존에 갤럭시 핏2를 사용하였는데, 화면도 작고 사용할수록 뭔가 아쉬워서 고민 끝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기사로 접하는 스펙이나 편리성 이런 측면에서 이야기보다는 제가 한달정도 사용하였는데 어떤 점이 좋고 어떤점이 나쁜지 그리고 사전예약을 통해 받은 사은품으로 스트랩교체를 하였는데 어떤지 그부분에 대해 작성하려 합니다.

제가 갤럭시 워치4 사전예약을 하면서 블랙, 그린색상을 사려했었습니다. 근데 너무 고민을 오래한 끝에 사전예약 마지막날 주문을 하면서 남은 색상인 실버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손목은 남자치고 얇은 편이지만 화면이 컸으면 좋을것 같아서 44m형을 선택했습니다. 

44mm이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많이 큰 느낌은 아닙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손목에 비해 좀 커보이시나요? 하지만 화면이 커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착용하고다니며 커서 불편한 점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큰화면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4m 실버는 기본 스트랩이 완전 흰색이 아닌 회색과 같은 색상입니다. 40m는 완전 흰색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냥 기본 스트랩도 무난하고 생각보다는 고급진 느낌이였습니다. 받고나서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것이 기스에 취약할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케이스와 필름을 부착하였는데, 케이스를 끼운다고 많이 두꺼워지지 않고 외관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케이스와 필름 부착사진입니다.

스트랩은 뒤편을 보면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손톱으로 땡기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제거가 됩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쿠폰을 이용하여 스트랩을 주문하였습니다. Hybrid Leather Band 검정으로 구입을 하였는데, 쿠폰사용하고 19,000원 정도 더 주고 산것 같습니다. 그나마 주문할수 있는 상품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는 주문한 스트랩을 교체를 한 사진입니다. 역시 실버라 어떠한 스트랩도 소화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메탈도 고려를 해볼만 합니다. 메탈의 경우 실버색상이 아닌 다른 색상 워치에 장착했을때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실버를 선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사전예약으로 받은 충전기 거치대에 놓고 충전을 하는 모습입니다.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일단 기본어플에 충실하게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핏2와는 기능부터 달르지만, 일단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체지방 측정이고, 시계 디자인을 변경하는 부분도 괜찮습니다. (스마트 워치를 처음 써봅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 존재를 합니다. 아래 장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점

  1. 기본 어플로 사용을 해도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
  2. 크기에 비해 가벼워 불편함이 없다.
  3. 구글 스토어를 통해 어플설치가 가능해졌다.
  4. 문자, 카톡이 오면 확인가능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다.

단점 

  1. 혈압측정이 있는데 별도의 악세사리를 구입해야 한다.
  2. 기스에 취약할 것처럼 느껴진다.
  3. 하루에 한번은 충전을 해야한다.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생각이 듬)

결론적으로 스마트 워치를 처음 사용해보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전작보다 구글OS가 들어가 다양한 어플을 설치할 수 있고 카톡에 답장을 할 수 있는 기능은 너무 좋습니다. 20~30만원 정도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됩니다.

 

 

※ 직접 구입하여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리뷰 글 입니다. ※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