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및 국내 증시 주요 지표 (3월 18일 개장 전 기준)
| 지표명 | 수치 | 분위기 |
|---|---|---|
| 코스피 (KOSPI) | 5,093.94 | (전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서 지지력을 시험받고 있습니다. |
| 코스닥 (KOSDAQ) | 978.44 | (전일 마감)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며 1,000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
| 원·달러 환율 | 1,485.4원 | (전일 마감) 1,500원 돌파 후 외환 당국의 미세조정 경계감에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었습니다. |
| S&P 500 (美) | 6,632.19 | (간밤 마감)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불안으로 관망세가 짙습니다. |
| 나스닥 (美) | 22,105.36 | (간밤 마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며 기술주들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
2. 오늘 아침 주요 경제 뉴스 및 증시 분위기
① 엔비디아 '젠슨 황' 효과와 국내 반도체 훈풍 기대감입니다.
간밤 글로벌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메모리) 테스트를 긍정적으로 언급한 여파가 오늘 아침 우리 증시 개장 초반에 강하게 반영될 예정입니다. 반도체 대형주와 관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할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HBM(High Bandwidth Memory):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AI 연산에 필수적입니다.
② 유가 100달러 위협과 스태그플레이션 그림자입니다.
국제 유가(WTI)가 여전히 배럴당 100달러를 위협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가는 치솟는데 성장은 둔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글로벌 투자 심리를 짓누르고 있어, 오늘 우리 시장도 반도체를 제외한 다른 섹터에서는 무거운 흐름이 예상됩니다.
3. 특징주 및 특징 테마 (오늘 장 예상)
* 반도체 및 AI 서버 강세 예상: 삼성전자 파운드리 협력 기대감과 HBM 호재가 겹치며 오늘 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 에너지 및 정유주 방어력: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정제 마진 개선 기대감으로 정유주들이 변동성 장세 속 피난처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자동차 및 경기 민감주 약세 주의: 유가 급등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우려로 자동차 및 운수 섹터는 장 초반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부동산 중요 뉴스
① 수도권 15억 이하 아파트 쏠림 현상과 대출 경고등입니다.
최근 수도권에서 15억 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이러한 무리한 대출 동반 거래가 향후 가계 부채의 뇌관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추가적인 대출 규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② '스트레스 DSR' 여파로 매물 적체 심화입니다.
미래의 금리 인상 위험까지 대출 한도 산정에 포함하는 '스트레스 DSR' 규제가 강화되면서 매수자들의 자금 줄이 묶였습니다. 집을 사려는 사람은 없는데 팔려는 다주택자 매물만 쌓이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의 거래 절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