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농구, 야구, 테니스, 달리기 등 수많은 스포츠 중에서 가장 몸을 덜 쓰는 운동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골프일 것입니다. 골프는 다른 종목처럼 빠르게 달리거나 상대와 겨루어 득점을 올리는 운동이 아닙니다. 골프는 독특하게도 동반자와 같은 방향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유일한 스포츠입니다. 아마도 이 점 때문에 '신사의 스포츠'라 불리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골프를 치면서 방해 요소가 전혀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골프에서 가장 큰 방해 요소는 다름 아닌 **'나 자신'**입니다.
공 뒤에서 목표를 바라보고 어드레스를 취한 순간, 특히 백스윙을 시작하기 직전,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목표를 제대로 정렬했나?"
"지금 클럽이 거리를 낼 수 있을까?"
"백스윙이 매끄럽게 될까?"
"혹시 슬라이스가 나면 어쩌지?"
이러한 고민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스윙을 하고 나면, 때로는 "아~"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곤 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멘탈은 금세 무너지고, 다음 스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 역시 필드에서 이런 경험을 자주 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 샷이 흔들릴 때는 심한 부담감 때문에 **입스(yips)**까지 겪은 적도 있었습니다. 결국 티샷을 드라이버 대신 우드나 유틸리티로 시작하곤 했죠.
이처럼 골프에서 멘탈 관리는 스윙만큼 중요한 핵심 요소입니다. 프로 골퍼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 역시 멘탈을 관리해야 더 나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멘탈을 단단히 다질 수 있을까요?
1. 골프는 멘탈 게임이다
골프를 배우면 누구나 공을 타깃 방향으로 보내는 스윙을 익힙니다. 모든 골퍼의 스윙폼은 다르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완벽한 스윙만이 좋은 성적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골프는 완벽한 스윙이 아닌, 멘탈이 좌우하는 스포츠입니다.
홀에 공을 넣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스코어에 대한 집중력과 사고방식입니다. 멘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떤 스윙 기술도 빛을 발하기 어렵습니다.
2. 미스샷에 대한 마음가짐
골프는 실수의 게임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타이거 우즈, 벤 호건, 로리 매킬로이와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도 미스샷을 합니다. 골프는 실수를 줄여나가는 과정일 뿐, 실수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미스샷을 한 뒤, 실망하거나 좌절감에 빠지시나요? 그렇다면 실수에 대한 기준을 낮춰보세요. 미스샷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준을 조정하면 감정 기복이 줄어들고, 다음 샷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좋았던 샷을 오래 기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샷의 감각을 강화하면 자신감을 키울 수 있고, 더 나은 샷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나의 자신감을 점검하라
자신감은 골프 멘탈의 핵심입니다. 자신감이 낮은 골퍼는 긴장하고 실수를 두려워하며, 스윙 결과에 지나치게 집착합니다. 반대로, 자신감이 높은 골퍼는 도전을 즐기고, 실수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자신의 장점에 집중합니다.
자신감을 높이려면 나만의 스윙 스타일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게임을 즐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 골프를 즐겨라
골프는 결국 공놀이입니다. 게임이 끝난 뒤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을 책망한다면, 본질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순수히 게임을 즐기세요.
멘탈이 약한 골퍼는 자신을 자책하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골프를 어렵게 만듭니다. 하지만 골프는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과의 게임입니다. 내가 골프를 좋아하고, 이 순간을 즐긴다면 이미 훌륭한 골퍼가 된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골프는 스윙 기술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 스포츠입니다. 멘탈을 다지고 자신감을 키우며, 실수를 인정하고 게임을 즐기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결국, 골프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스포츠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마음가짐으로 골프를 즐기고 있나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다시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왜 골프가 이렇게 어렵지?"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나름대로의 결론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골프를 정식으로 배운 지 2년 2개월, 골프 클럽을 들기 시작한 지 1년 9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레슨을 받은 기간을 생각해보니, 처음 시작할 때 3개월, 올해 여름에 3개월, 그래서 총 6개월 정도였죠. 드라이빙레인지와 아파트 연습장에서 꾸준히 연습을 하였고, 유튜브와 주변에서 듣는 정보를 바탕으로 혼자 분석도 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구나 겪게 되는 갈비뼈 통증도 있었고, 슬라이스로 고통을 받기도 했습니다.
레슨을 받으며 정리한 내용을 다시 되짚어 보면서 연습을 계속했지만, 역시나 배운 대로 잘 되지 않더군요.
그때, 저는 한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습니다. "왜 레슨을 배운 대로 스윙하지 못할까? 내 몸에 문제가 있는 걸까?"
주변에 골프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 그들은 레슨을 한 번도 받지 않았지만, 항상 제 스코어보다 앞서 있습니다. 가끔 조인 골프를 가면, 이상한 폼으로 치거나 폼은 좋지 않지만 굉장히 잘 치는 아마추어 골퍼들도 많습니다. 그럴 때면 "내가 레슨을 제대로 받은 걸까? 혹시 돈을 낭비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멘탈이 약간 부셔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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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제 레슨을 해주었던 프로는 나보다 덩치도 좋고, 유연하고, 힘도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최소한 몇십 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죠. 이런 프로가 나에게 맞는 스윙을 알려줄 수 있을까요? 물론, 경험이 풍부한 프로가 나에게 맞는 스윙을 가르쳐 줄 수 있겠지만, 결국 프로가 익숙한 자신만의 스윙을 기반으로 가르쳐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 스윙이 그가 몇십 년 동안 해왔던 방식이고, 그 방식으로 프로가 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15분씩 10~30번의 레슨을 받으며 나의 스윙이 고쳐질까요? 처음 배웠던 대로 스윙을 하려고 해도 결국 내가 편한 폼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하게 된 점은, 방송에서 나오는 유명 프로 골퍼들이 모두 다른 스윙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스윙도 레슨을 해주는 프로와 다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모든 골프 스윙에 정해진 방식이 있다면, 모든 프로의 스윙이 동일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체형, 유연성, 힘, 모든 것이 다르니 각자의 스윙이 달라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렇다면, 레슨을 받는 것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레슨을 받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레슨을 받는 시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와, 어느 정도 구력이 쌓였을 때(특히 동계시즌)에 레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나만의 스윙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스윙을 파악하고,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동영상을 찍어 보고, 그 영상을 분석하면서 문제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골프 이론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이를 보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분석과 연구가 너무 힘들고 빠른 해결책을 원한다면, 그때 레슨을 받는 것이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결론입니다.
레슨을 받는 시기는 따로 있다.
골프 초반에는 기초를 배우고, 어느 정도 구력이 쌓였을 때는 스윙 교정에 집중하자.
자신의 스윙을 파악하자.
나만의 스윙을 정확히 이해하고, 잘못된 부분을 파악해야 한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분석하고 연구하자.
동영상을 찍어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은 이론으로 보완하자.
분석과 연구가 힘들다면, 레슨을 받아 전문가의 의견을 듣자.
스윙 교정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레슨을 받는 것이 좋다.
이 글을 통해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이 자신의 스윙을 이해하고, 레슨을 받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제 제 스윙을 더 잘 이해하고, 좀 더 효과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스윙을 찾아가세요!
오랫만에 18홀 정규홀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는데, 하필 예약날 비가 왔습니다.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비가 새벽에만 내린다고 했는데, 점점 많이와서 후반에는 수중전으로 쳐야 했습니다. 예약된 날 날씨가 좋다면 금상첨화 이지만, 대부분 골프예약은 1~2달 후의 라운드를 예약할 수 밖에 없어 날씨를 예측하기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비가온다고 예약을 취소하기도 애매합니다. 비가오면 비오는데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상황이 어렵다면 그 상황을 즐겨야죠!! 날씨가 안 좋다고 투덜거리면 나만 손해!! 마인드 컨트롤~
레이크사이드CC
레이크사이드CC는 경기도 용인에 자리잡고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 납니다. 판교와 가깝고 수원쪽에서 가는 것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 소개된 길찾기 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단풍이 들지 않았는데, 이제 빚을 내서 치는 가을골프 시즌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멋진 경치와 함께 라운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비가오는 날 골프
저는 정규홀을 2번 가보았고, 9홀 퍼블릭도 3번 가본 골린이 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비가 오는 날 골프를 쳐봤는데 힘들더군요. 그래서 비오는 날 골프를 칠때 고려야해하는 점을 몇가지 찾아서 적어봅니다.
방수용품 준비: 비가 오면 옷과 신발이 젖을 수 있으므로 방수 기능이 있는 옷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산이나 우비 등의 방수용품을 준비하여 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산은 골프백에 넣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클럽 관리: 클럽 헤드와 그립에 물기가 있으면 스윙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샷을 할 때마다 클럽을 닦아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타월을 준비하여 그립이 젖지 않게 준비하고 그립을 자주 닦아 줍니다. 그리고 카트에 여분의 타월을 준비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캐디혼자 4명이 사용한 클럽을 관리해주는 완벽한 서비스는 불가능 합니다. 타월이 젖지 않게 하기위해 우산 살에 타월을 끼우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윙 속도 조절: 비가 오면 공의 회전이 줄어들고 비거리가 짧아집니다. 또한, 평소처럼 런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필드가 미끄럽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고 정확한 임팩트가 되지 않을 활률도 높습니다. 비가오면 집중하기가 힘들어지고 빨리 쳐야한다는 생각을하여 템포나 리듬이 빨라져서 실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여유를 가지고 평소보다 긴 클럽을 선택하며 부드러운 템포로 볼과 '컨텍트'에만 집중하는 스윙이 필요합니다.
안전 유의: 비가 오면 땅이 미끄러워져 넘어지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에 유의하여 골프를 치는 것이 좋습니다.
라운드 후 골프 클럽 관리
라운드 후 골프클럽을 보면 많이 젖어있습니다. 한두푼 하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알아봅니다.
라운딩 종료 후 그립 신문지 말아놓기 : 신문지를 가지고가서 라운딩 종료 직후 바로 신문지로 말아두는게 좋습니다. 캐디에게 요청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전 해보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그리고 골프백 바닥에도 신문지를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클럽건조 : 집으로 돌아와서는 클럽을 모두 꺼냅니다. 그리고 마른 수건으로 클럽을 닦아주고 헤드는 이물질이 없도록 솔과 분무기를 이용하여 닦아줍니다. 그리고 헤드가 위를 향하게하여 하루정도 건조를 해줍니다. 이때 골프백이 젖었다면 역시 모든 지퍼를 열고 건조를 시켜줍니다.
클럽은 샤프트 안으로 물이 들어갈 수 있기때문에 뒤집어서 충분히 건조를 시켜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다운스윙은 골프 스윙의 마지막 단계로, 공을 타격하기 직전에 발생하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다운스윙은 골퍼가 클럽 헤드를 목표로 향하게 하고 공을 타격하기 위한 파워와 속도를 생성하는 과정입니다.
다운스윙 동안에는 다양한 움직임과 조정이 발생합니다. 주로 팔과 손목의 움직임, 체중 이동, 몸의 회전, 클럽 헤드의 위치 등이 조합되어 공을 타격합니다. 다운스윙은 몸의 회전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통해 체중이 왼쪽(오른손잡이 골퍼의 경우)으로 이동하고 손목이 타격 순간에 조절됩니다. 손목의 궤적과 클럽 헤드의 경로는 공을 타격하는 위치와 타격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운스윙은 골프 스윙에서의 중요한 요소로, 파워와 거리를 생성하고 공을 정확하게 조준하며 컨트롤하는 데 기여합니다. 올바른 다운스윙 기술을 가진 골퍼들은 공을 멀리 날리고, 정확하게 타격하며, 일관성 있는 스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의 중요성
골프에서 다운스윙은 중요한 이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다운스윙은 골프 스윙의 마지막 단계로, 공을 타격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다운스윙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워와 거리: 다운스윙은 파워와 거리를 생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다운스윙 동안에는 몸의 회전과 팔의 힘을 통해 공을 타격하며, 이는 큰 스윙 속도와 파워를 만들어냅니다. 좋은 다운스윙 기술을 가진 골퍼들은 공을 더 멀리 날릴 수 있고, 드라이브나 철채 등에서 좋은 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확성: 다운스윙은 공을 정확하게 조준하고 타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바른 다운스윙은 손목의 제어, 몸의 정확한 위치 및 체중 이동과 같은 요소들을 통해 목표 지점을 정확하게 조준하고 공을 타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정확한 다운스윙을 가진 골퍼는 타격 시 공을 원하는 위치로 보내고 원하는 대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일관성: 다운스윙은 일관된 스윙 모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관성 있는 다운스윙은 반복 가능한 스윙 동작을 만들어 내어 골퍼가 매번 비슷한 타격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골프 스윙에서 중요한 요소로, 일관성이 없는 다운스윙은 정확성과 거리를 희생할 수 있습니다.
스피닝과 트랙션 제어: 다운스윙은 공을 스피닝하고 제어하는 데도 영향을 미칩니다. 스피닝은 공이 비행 중에 자기 스스로 회전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스핀은 공이 지면에 닿았을 때 생기는 횡력을 말합니다. 올바른 다운스윙 기술을 가진 골퍼들은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스피닝하고, 특정한 트랙션을 얻어 더 나은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운스윙은 골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운스윙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은 파워, 정확성, 일관성 및 스피닝과 트랙션 제어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골프 스윙 전체에서 다운스윙에 충분한 관심과 연습을 기울이는 것이 스윙의 효율성과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습방법
다운스윙을 연습하는 방법은 골프 스윙의 다른 요소들과 마찬가지로 계속적인 연습과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다음은 다운스윙을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연습 방법입니다:
스윙 동작 연습: 스윙 동작을 정확하고 일관되게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윙의 기본 원리와 움직임을 이해하고, 몸의 회전과 팔의 동작을 조율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드라이버나 철채를 사용하여 연습 스윙을 반복하고, 동영상이나 거울을 활용하여 스윙 동작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체중 이동 연습: 올바른 체중 이동은 다운스윙의 효율성과 파워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연습 동안 몸의 중심을 올바르게 이동시키고, 다운스윙 시 하체와 상체의 협동을 연습해야 합니다. 스윙 동작 중에 체중을 왼쪽(오른손잡이 골퍼의 경우)으로 옮기고, 공을 타격하는 순간에는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도록 합니다.
손목 제어 연습: 손목의 제어는 다운스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바른 타이밍과 각도로 손목을 제어하여 공을 타격하고 효과적으로 스피닝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손목을 과도하게 굽히거나 풀지 않도록 주의하며, 연습 동안 손목의 제어와 타이밍을 연습합니다.
연습장에서의 다운스윙 시뮬레이션: 연습장에서 공을 치지 않고도 다운스윙을 연습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연습장에서 빈 공을 가지고 공을 칠 때와 동일한 동작으로 다운스윙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습장의 높은 잔디 위에서 다운스윙 동작을 연습하여 타격 시 풀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 전문적인 골프 강사나 코치의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것은 다운스윙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는 당신의 스윙을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는 지침과 연습 방법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을 연습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꾸준한 연습과 반복을 통해 올바른 스윙 동작과 다운스윙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주의를 기울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다운스윙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시 손의 궤적
골프 다운스윙 시 손의 궤적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움직입니다:
상승 단계: 다운스윙 시작 시 손은 상체와 함께 후퇴하면서 클럽 헤드를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이동시킵니다. 이 단계에서는 주로 손목과 팔의 굽힘으로 인해 손이 뒤로 움직입니다.
내려가는 단계: 다운스윙의 중간부터 손은 천천히 내려가며 공을 타격 지점으로 향합니다. 이 때, 손목은 조금 굽히면서 클럽 헤드가 목표 방향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손목의 굽힘은 클럽 헤드의 안정성과 컨트롤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충격 지점: 손이 공을 타격하는 순간, 손목은 타이밍과 각도를 조절하여 최적의 스피드와 스피닝을 생성합니다. 손목은 공을 타격하고 클럽 헤드를 공에 대고 나면서 조금 풀어집니다.
후속 단계: 다운스윙의 마지막 부분에서 손은 몸의 회전과 함께 왼쪽(오른손잡이 골퍼의 경우)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손목이 타이트한 그립을 유지하면서 몸의 이동에 따라 클럽을 휘두르며 완전한 타킷 팔로스(팔의 흔적을 따라 팔이 돌아가는 것) 동작을 완성합니다.
손의 궤적은 골프 스윙 동작의 개인적인 차이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손은 후퇴 단계에서 상체와 함께 움직이고, 내려가는 단계에서는 조금 굽히면서 타격 지점을 향하며 충격을 가하고, 후속 단계에서는 몸의 회전과 함께 팔로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러한 다운스윙 시 손의 궤적을 이해하고 연습하여 일관된 스윙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언과 드라이버의 다운스윙 차이
아이언과 드라이버의 다운스윙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클럽의 길이, 로프트 각도, 타격 지점과의 거리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언과 드라이버의 다운스윙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윙 플레인: 드라이버는 보통 더 긴 샤프트를 가지며, 아이언보다도 좀 더 수직적인 스윙 플레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스윙 플레인은 더 곡선 형태로 아치 모양을 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아이언은 더 수평적인 스윙 플레인을 가지며, 더 일직선적인 움직임을 합니다.
타격 지점: 드라이버는 공을 좀 더 높게 올리고 멀리 날리기 위해 타격 지점을 앞쪽으로 이동시킵니다. 따라서 드라이버의 다운스윙은 좀 더 점프와 스위핑 모션을 통해 타격 지점에 접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언은 일반적으로 타격 지점을 더 중앙에 두고 내려오는 트랩 모션을 사용합니다.
타이밍과 스피드: 드라이버는 좀 더 큰 클럽 헤드와 긴 샤프트를 가지고 있어 스윙 속도와 파워를 더욱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드라이버의 다운스윙은 더 빠르고 공을 더 멀리 날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이언은 보다 정밀한 컨트롤을 필요로 하므로 일반적으로 드라이버보다는 더 타이트하고 컴팩트한 다운스윙을 사용합니다.
각각의 클럽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체형에 따라 다운스윙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다운스윙을 개발하고 일관성 있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클럽에 맞는 스윙 플레인과 타격 지점을 찾고, 연습과 조언을 통해 스윙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운스윙시 손목은 어떤 모양이 되어야 하나?
다운스윙 시 손목의 모양은 골프 스윙의 일관성과 파워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올바른 손목 모양은 다운스윙 동안 클럽 헤드의 타격 속도와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래에 설명된 손목 모양을 고려해 보세요:
평면적인 손목: 다운스윙 동안, 주로 공을 타격하는 순간까지 손목을 최대한 평면으로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손목을 더욱 굽히거나 풀게 되면 클럽 헤드의 경로가 변하고 컨트롤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격 순간까지 평면적인 손목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조절된 컵 형태: 다운스윙의 시작 단계에서는 손목을 약간 굽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손목을 약간 컵 형태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컵 형태는 클럽 헤드를 잡고 있을 때 손목이 조금 더 위로 굽힌 상태입니다. 이 모양은 타격 순간까지 지속되어야 하며, 공을 타격하는 순간에는 손목을 뒤로 굽히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충격 순간의 풀림: 다운스윙에서 공을 타격하는 순간에는 손목을 조금 풀어야 합니다. 이는 손목의 굽힘을 조금 풀어 손목이 뒤로 더 휘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클럽 헤드는 타격 순간에 공에 대해 좀 더 스퀘어하게 접근하고, 스피닝과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다운스윙 동안 손목 모양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연습과 경험을 통해 올바른 손목 모양을 개발하고, 손목을 알맞게 조절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일관된 타격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골프 전문가나 강사의 지도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이 왜 어려운가?
다운스윙은 골프 스윙에서 어려운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적 제약: 다운스윙은 골프 스윙의 마지막 단계이며, 일련의 동작을 정확하고 일관되게 수행해야 합니다. 스윙의 시작부터 다운스윙까지의 시간은 매우 짧은 텀이기 때문에 올바른 움직임과 타이밍을 조율하기 어렵습니다.
몸과 손목의 조율: 다운스윙은 몸의 회전, 팔과 손목의 조절, 체중 이동 등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조율해야 하는 복잡한 동작입니다. 몸의 움직임과 손목의 제어를 조화롭게 조절하는 것은 골퍼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타격 순간의 정확성: 다운스윙에서의 타격 순간은 정확한 컨트롤과 타이밍을 요구합니다. 손목과 팔의 움직임, 클럽 헤드의 위치 등을 정확하게 조절하여 공을 타격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입니다.
파워 관리: 다운스윙에서는 파워를 효과적으로 생성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적절한 체중 이동과 손목의 궤적을 통해 파워를 최대한 발휘하면서도 컨트롤을 유지하는 것은 골퍼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관성 유지: 다운스윙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관된 다운스윙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연습과 체화가 필요하며, 이는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작업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운스윙은 골퍼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연습과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 다운스윙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정확성과 일관성을 개선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없이 골프 스윙이 가능한가?
골프 스윙에서 다운스윙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다운스윙은 공을 타격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공을 제대로 치기 위해서는 다운스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운스윙은 공을 타격하기 직전에 일어나는 움직임으로, 손목과 팔의 움직임, 체중 이동, 몸의 회전 등을 통해 공을 타격하고 스윙의 파워와 정확성을 만들어냅니다. 다운스윙이 없이는 공을 제대로 타격할 수 없으며, 거리와 정확성을 희생하게 됩니다.
다운스윙은 골프 스윙의 일부로서 스윙의 시작부터 다운스윙까지의 움직임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운스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 이동, 손목 제어, 몸의 회전 등을 배워야 하며, 이러한 기술을 연습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따라서, 다운스윙 없이 골프 스윙을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운스윙은 골프 스윙의 핵심적인 부분이며, 골퍼가 타격 시 공을 제대로 조준하고 타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골프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기며, 자신만의 골프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드로우 스윙은 골프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스윙 중 하나입니다. 드로우 스윙은 공이 왼쪽으로 비행하는 것이 목표인 스윙 기술로, 좁은 페어웨이나 좌우로 물 hazard가 있는 경우, 그리고 특정 거리에 볼을 놓아야 하는 경우 등에서 유용합니다.
이번에는 드로우 스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드로우 스윙이란 무엇이며,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또 드로우 스윙을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골프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드로우란?
공을 왼쪽으로 비행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프레이 타이틀과 비교해서, 오른쪽으로 치우친 타공을 보정하여 일자로 비행시키기 위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오른손잡이 골퍼가 왼쪽으로 비행하는 스윙이며, 공을 좀 더 멀리,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드로우 스윙은 좁은 페어웨이나 좌우로 물 hazard가 있는 경우, 그리고 특정 거리에 볼을 놓아야 하는 경우 등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드로우와 페이드의 차이?
드로우와 페이드는 골프에서 주로 사용되는 스윙 기술 중 두 가지로, 공을 왼쪽으로 커브시키는 드로우와 오른쪽으로 커브시키는 페이드로 구분됩니다.
드로우는 공의 스핀 방향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꾸는 스윙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윙 시 공을 오른쪽에서 좌측으로 타격하고, 타격 시 공과 클럽페이스의 각도를 왼쪽으로 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스핀 방향을 바꾸면, 공은 드로우 스윙의 궤적대로 좌측으로 커브합니다.
반면에 페이드는 공의 스핀 방향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꾸는 스윙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윙 시 공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타격하고, 타격 시 공과 클럽페이스의 각도를 오른쪽으로 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스핀 방향을 바꾸면, 공은 페이드 스윙의 궤적대로 우측으로 커브합니다.
즉, 드로우와 페이드의 차이는 공의 커브 방향에 있습니다. 드로우는 좌측으로 커브하고, 페이드는 우측으로 커브합니다.
슬라이스의 차이는?
슬라이스와 드로우, 페이드는 모두 공의 비행 경로에 대한 용어입니다. 슬라이스는 흔히 골프에서 발생하는 오른쪽으로 튀는 경로를 말합니다. 슬라이스는 주로 클럽페이스가 공을 타격할 때 왼쪽으로 열려 있어서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공이 오른쪽으로 비행하면서 슬라이스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드로우와 페이드는 반면에 오른쪽으로 비행하는 공에 대한 대안으로 왼쪽으로 비행하는 공을 만드는 스윙 기술입니다. 드로우는 공이 곡선적으로 좌측으로 비행하도록 만드는 스윙 기술이며, 페이드는 공이 곡선적으로 우측으로 비행하도록 만드는 스윙 기술입니다.
즉, 슬라이스와 드로우/페이드는 모두 공의 비행 경로에 대한 용어이지만, 슬라이스는 오른쪽으로 비행하는 경로를 말하고, 드로우와 페이드는 왼쪽으로 비행하는 경로를 만드는 스윙 기술을 말합니다.
드로우를 치는 것은 어려운가?
드로우를 치는 것이 어려운지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드로우 스윙은 공을 왼쪽으로 커브시키는 것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핀을 줘야 하므로 스윙 기술 자체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로우를 치기 위해서는 스윙 기술 뿐만 아니라 적절한 클럽 선택, 공의 위치와 타격 방향, 몸의 위치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드로우를 치기 위해서는 골프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 충분해야 합니다.
또한, 드로우 스윙이 어렵다고 해서 반드시 필요한 스윙 기술은 아닙니다. 골프에서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드로우보다는 슬라이스를 줄이거나 직진 타구를 중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드로우를 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습과 시간이 필요하며,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드로우 스윙을 사용하는 상황이나 연습 방법
드로우 스윙은 공이 왼쪽으로 비행하는 것이 목표인 스윙 기술입니다. 주로 좁은 페어웨이나 좌우로 물 hazard가 있는 경우, 특정 거리에 볼을 놓아야 하는 경우, 그리고 힘든 경사면 등에서 유용합니다. 드라이버나 원우드와 같이 멀리 날아가는 클럽에서 드로우 스윙을 사용하면 공이 더욱 먼 거리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드로우 스윙을 연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티에서 연습하기: 드라이버나 원우드와 같이 멀리 날아가는 클럽으로 티를 치고, 스윙하는 동안 공이 왼쪽으로 비행하도록 연습합니다. 처음에는 강한 드로우 스윙이 아닌 약한 드로우 스윙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면서 연습합니다.
2. 중간 거리에서 연습하기: 드로우 스윙을 연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중간 거리에서 연습하는 것입니다.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와 같은 클럽을 사용하여 연습하면, 공이 왼쪽으로 비행하도록 스윙할 때 더욱 정확하게 공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3. 공을 바라보지 않고 연습하기: 연습할 때는 공을 바라보지 않고 스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더욱 집중해서 스윙 기술을 연마할 수 있습니다.
4. 연습을 반복하기: 드로우 스윙을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매일 조금씩 연습을 해서 스윙 기술을 익히고, 강도를 높여가면서 연습을 계속해야 합니다.
드로우 스윙은 정확한 볼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드로우 스윙을 익힐 수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드라이버 스윙시 땅을 치는 경우, 뽕볼이 맞아 공이 하늘 높이 올라가 비거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보던 지인이 엎어치는 것 같다고 하여 다운스윙에 좀 더 신경을 쓰면서 스윙을 했지만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 티의 높이도 47mm 정도였는데 42mm 혹은 더 낮은 경우로 해야 정타가 나오는 상황도 나왔습니다. 고민을 하던 중에 원인을 몇가지 파악하여 이부분에 대하여 포스팅하려 합니다.
드라이버 샷과 기본 이론
골프는 공을 원활하게 비행시키기 위해 적절한 스윙이 필요합니다. 이 중에서도 골프 드라이버 스윙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드라이버는 골프 클럽 중 가장 긴 길이를 가지며, 가장 멀리 공을 날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드라이버 스윙을 통해 멀리, 정확하게 공을 날릴 수 있습니다.
먼저, 드라이버 스윙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스탠스(발의 위치)입니다. 스탠스는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왼발은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게 서야합니다. 이러한 자세로 서면 몸이 공을 향하게 되어 스윙의 기본 자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스윙의 백스윙 단계입니다. 백스윙 단계에서는 머리와 몸의 중심이 가능한 한 제자리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팔꿈치를 펴고 골반이 돌아가도록 힘을 주어 천천히 클럽을 끌어올립니다. 이 때, 클럽 헤드가 머리의 뒷부분을 지나치면서 공을 향해 달려들도록 해야합니다.
그 다음은 스윙의 다운스윙 단계입니다. 다운스윙 단계에서는 클럽을 공에 닿을 때까지 최대한 빠르게 내려치도록 합니다. 이 때, 팔을 최대한 빠르게 내려치는 것보다 몸을 좌우로 회전시키며 힘을 전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공을 멀리 날릴 수 있으며, 동시에 정확도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피니쉬(스윙의 마무리 자세)입니다. 피니쉬 단계에서는 오른쪽 발 뒤로 스탭을 하면서 몸과 팔을 끝까지 회전시켜야합니다. 이를 통해 골퍼는 자연스럽게 끝까지 스윙을 마무리하게 되며, 공을 더 멀리, 더 정확하게 날릴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다운스윙 이론
골프 드라이버 스윙의 다운스윙은 공을 공중으로 날리는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드라이버 다운스윙 이론을 이해하면, 공을 멀리, 더 정확하게 날릴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다운스윙 이론은 크게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는 머리와 몸의 위치, 두 번째는 몸의 회전입니다.
머리와 몸의 위치는 다운스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때, 머리는 가능한 한 고정되어 있어야합니다. 이는 몸이 옆으로 비틀리거나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몸은 다운스윙이 시작될 때, 천천히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고, 오른쪽 발의 무게를 왼쪽 발로 옮깁니다.
다음으로는 몸의 회전입니다. 다운스윙에서 몸은 가능한 한 빠르게 회전해야합니다. 이때, 팔을 최대한 늦게 내리면서 몸의 회전력을 최대한 활용해야합니다. 몸을 좌우로 회전시키면서 골반이 돌아가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이렇게 하면 몸의 회전력을 이용해 공을 더 멀리 날릴 수 있습니다.
또한, 클럽 헤드는 공을 날릴 때 최고점에 도달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운스윙의 맨 마지막 순간에 팔을 힘껏 뻗어 공을 타격해야합니다. 팔을 힘껏 뻗으면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빨라지며, 이는 공을 더 멀리 날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드라이버 다운스윙 이론을 이해하고 연습하면, 공을 멀리, 정확하게 날릴 수 있는 드라이버 스윙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체중 이동 이론
골프 드라이버 스윙에서 체중 이동은 중요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는 몸의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골프 클럽과 볼에 더 많은 파워와 가속도를 제공하여 공을 멀리 날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드라이버 스윙에서 체중 이동은 백스윙과 다운스윙 모두에서 이루어집니다. 백스윙에서는 오른쪽 발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고, 왼쪽 발로 힘을 전달합니다. 이때, 몸은 오른쪽으로 약간 돌아갑니다.
다운스윙에서는 왼쪽 발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고, 오른쪽 발로 힘을 전달합니다. 이때, 몸은 왼쪽으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체중 이동은 팔과 클럽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전달하여 공을 멀리 날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체중 이동은 스윙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합니다. 체중 중심이 제대로 이동하지 않으면 스윙이 불안정해져 공을 정확하게 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체중 이동을 연습하여 스윙의 균형과 힘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 스윙시 중요 포인트 체크
골프 드라이버 샷은 멀리 날리고 정확하게 치기 위해서 몇 가지 중요한 체크 포인트를 따라야 합니다. 이를 준수하면 좋은 드라이버 샷을 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드라이버 샷의 중요체크 포인트입니다.
올바른 스탠스: 드라이버 샷에서는 공을 멀리 날리기 위해 큰 스윙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체중이 균등하게 분산되도록 스탠스를 잡아야 합니다.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골반을 앞으로 내밀고, 무릎을 약간 굽히며 준비 자세를 취합니다.
제대로된 그립: 드라이버 샷에서는 공을 멀리 날리기 위해 팔과 손목의 힘을 최대한 발휘해야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그립 기술을 사용하여 팔과 손목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적절한 백스윙: 드라이버 샷에서는 큰 백스윙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팔과 몸을 함께 돌려야 합니다. 그러나 백스윙이 너무 크면 스윙의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백스윙 범위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운스윙: 드라이버 샷에서는 다운스윙이 중요합니다. 다운스윙에서는 몸의 무게 중심을 왼쪽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체중을 왼쪽 발로 이동시키고, 팔과 클럽을 왼쪽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공격 각도: 드라이버 샷에서는 공격 각도가 중요합니다. 공격 각도는 공을 칠 때 공을 타격하는 각도를 말합니다. 공격 각도가 적절하지 않으면 공이 굽거나 낮게 날아가므로, 공격 각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의 위치: 드라이버 샷에서는 공의 위치도 중요합니다. 공의 위치는 티업한 위치에서 앞으로 놓아야 하며, 힘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약간 높게 놓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영상 자료
위 영상은 제가 실수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실내에서 연습하면서 자신의 스윙영상을 찍어두면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독학으로 골프를 즐기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골퍼가 스윙을하면 멈춰있는 공은 클럽에 타격을 당하여 날라갑니다. 이때 스핀이 생기게 되는데 그중에서 백스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핀이란?
골프 공의 스핀은 공이 회전하는 속도를 말합니다. 스핀은 공의 비행 경로와 공이 착지하는 위치에 영향을 미치며, 골프 스윙의 각도와 속도, 공의 타격 위치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공의 뒷면에서 볼 때 왼쪽으로 회전하는 스핀을 "좌회전 스핀"이라 하고,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스핀을 "우회전 스핀"이라고 합니다.
스핀은 공의 비행 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공의 플라이 경로에 영향을 미칩니다. 좌회전 스핀을 가진 공은 좌측으로 휘어지며, 우회전 스핀을 가진 공은 우측으로 휘어집니다. 따라서, 골프어프로들은 스핀을 이용하여 강력한 드라이브를 하면서도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그린에 떨어진 공이 백스핀을 가지고 착지하면, 공은 더 많은 후진 스핀을 가지게 되어 그린에서 멈추기 쉬워집니다. 이러한 스핀 제어 기술은 골프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백스핀
백스핀은 골프 스윙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백스핀의 중요성에 대한 몇 가지 이유입니다.
공의 플라이 거리 조절: 공에 충격을 가할 때 발생하는 백스핀은 공의 비행 경로와 거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적절한 백스핀을 만들면, 공의 비행 경로와 거리를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공의 높이 조절: 백스핀은 공의 비행 경로를 제어하면서 공의 높이를 조절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백스핀이 많은 샷은 공이 높이 올라가는 효과를 만들어줍니다.
땅에서의 롤 거리 조절: 백스핀이 적용되면, 공은 땅에 닿기 전에 멈추거나 뒤로 물러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땅에서의 롤 거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톱 샷: 백스핀이 많은 샷은 스톱 샷으로 불리는 샷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톱 샷은 공이 땅에 닿은 후 바로 멈추는 효과를 만들어줍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그린 위에 공을 정확하게 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골프에서 백스핀은 정확한 샷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백스핀은 공이 땅에 닿기 전에 공의 회전에 의해 역력이 발생하므로, 플라이 거리와 롤 거리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다음 이미지는 백스핀에 따른 플라이 거리와 롤 거리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 이미지는 골프 공이 땅에 닿기 전에 만들어지는 백스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백스핀의 양이 많을수록 공의 플라이 거리가 짧아지고 롤 거리가 늘어남을 보여줍니다. 적절한 양의 백스핀을 만들면, 공이 땅에 닿기 전에 멈추거나 뒤로 물러나는 것이 가능해지므로, 정확하고 효과적인 샷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적절한 백스핀의 rpm은?
아마추어 골퍼의 백스핀은 일반적으로 프로 골퍼와는 다릅니다. 아마추어 골퍼는 기술적인 면에서 프로 골퍼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골퍼의 백스핀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프로 골퍼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공의 비행 거리보다 백스핀을 더 많이 만드는 경우가 적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스핀을 많이 만들 수록 공의 비행 거리와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아마추어 골퍼들도 백스핀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스윙 기술을 향상시키고, 공을 타격하는 위치와 각도를 조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백스핀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 골퍼들은 아마추어 골퍼들보다 공을 더 많은 rpm(회전수)로 깎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라이버 샷에서 일반적인 아마추어 골퍼의 백스핀은 약 2000-3000rpm 정도이지만, 프로 골퍼들은 3000-4000rpm 이상의 백스핀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rpm 차이는 공의 비행 경로와 거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백스핀이 많이 걸린 공은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공기 저항을 줄여주고, 그로 인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백스핀이 많이 걸린 공은 그린에서 착지 후 더 많은 회전수를 유지하면서 더 많은 스톱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 골퍼들은 공의 비행 경로와 거리를 늘리기 위해 백스핀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도 rpm을 체크해보면서 백스핀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샷에서 2000rpm 이상, 아이언 샷에서 4000rpm 이상의 백스핀이 나오는 것이 좋은 수치입니다.
백스핀에 영향을 주는 발사각과 클럽스피드
클럽스피드와 발사각은 백스핀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클럽스피드: 골프 공에 백스핀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을 밀어내는 역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클럽 헤드가 공에 충격을 가할 때 충격력이 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빠른 클럽 헤드 스피드가 필요합니다. 빠른 클럽 헤드 스피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습과 체력 향상이 필요합니다.
발사각: 골프 공을 밀어내는 역력을 만드는 데 있어 발사각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발사각이 너무 낮으면, 공이 그대로 땅에 닿아 롤 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발사각이 너무 높으면, 공이 너무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플라이 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발사각은 클럽과 공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드라이버에서는 10도에서 14도 사이, 아이언에서는 20도에서 40도 사이의 발사각이 적절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클럽속도와 발사각을 유지하면, 공에 충격을 가해 백스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공의 플라이 거리와 롤 거리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며, 정확하고 효과적인 샷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백스핀을 만들기 위한 연습법
백스핀을 많이 만들기 위한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절한 골프 클럽 사용: 백스핀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골프 클럽을 사용해야 합니다. 백스핀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경사진 뒷면을 가진 아이언 또는 웨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을 적절한 위치에 놓기: 백스핀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을 적절한 위치에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의 뒷면 중심을 타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또한 공의 위치와 타격 각도를 조정하여 백스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클럽페이스 조정: 클럽페이스를 조정하여 백스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을 좀 더 위쪽에서 타격하도록 클럽페이스를 열거나, 타격각을 더 위쪽으로 향하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타격 각도 조정: 타격 각도를 조정하여 백스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을 좀 더 뒤에서 타격하도록 타격 각도를 조정하면 더 많은 백스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타격 직선 유지: 백스핀을 만들기 위해서는 타격 직선을 유지해야 합니다. 공을 타격할 때, 골프 클럽의 머리를 공의 중심선에 유지하면서 타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격 시 클럽페이스의 위치 파악: 백스핀을 만들기 위해서는 타격 시 클럽페이스의 위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타격 직후에 골프 클럽 헤드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타격 후 클럽페이스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연습장에서의 연습: 백스핀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장에서 공을 직접 타격하면서 백스핀을 만드는 방법을 연습하면서, 스윙 기술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습 방법을 통해 백스핀을 만들 수 있으며, 스윙 기술을 개선하여 더 많은 백스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얼마전 라운딩가서 가장 심하게 겪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스윙에 대한 문제나 퍼팅이런 것이 아니라 바로 에이밍이 였습니다. 인도어 혹은 실내에서만 치다가 필드에서 공을 치려니 에이밍을 설정하고 스탠스를 섰는데, 같이 간 사람들이 "방향이 이상하다", "타겟보다 왼쪽으로 보고있다"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인도어나 실내에서는 바닥에 일정한 패턴에 모양을 보고 자세를 잡았는데, 필드에서는 그것이 없으니 공과 내 몸의 방향이 평행이 되지 않는 그런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에이밍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에이밍이란?
골프 에이밍은 골프에서 공을 타격하기 전에 목표물을 정확히 조준하는 기술입니다. 골프 에이밍은 스윙 자체보다도 더욱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며, 타격 위치를 정확히 조절하여 좋은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골프 에이밍을 위해서는, 먼저 목표물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목표물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거리, 장애물, 경사 등의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표물과 본인의 자세와 스탠스를 일치시켜야 합니다. 즉, 목표물의 위치와 본인의 자세가 일치하면, 스윙 시에 목표물을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습니다.
골프 에이밍을 연습하려면, 먼저 연습 그린이나 골프장에서 연습을 하면서 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세와 스탠스를 일치시켜서 목표물을 정확하게 조준하도록 연습하세요. 또한, 목표물을 바라보며 스윙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골프 에이밍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좋은 스윙과 높은 타격 정확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이밍을 잡는 방법
에이밍을 잡는 방법을 길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목표물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목표물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타격을 하기 전에 목표물과 공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타격할 목표물의 거리와 높이, 크기 등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바람을 고려하세요 골프장에서 바람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공의 비행경로가 크게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항상 파악하고, 공의 비행경로를 미리 예측하여 타격할 때 반영해야 합니다.
타격 전 몸을 바르게 세우세요 타격을 하기 전에는 몸을 바르게 세우고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몸이 불균형하게 움직이지 않고, 스윙 동안 더욱 안정적으로 타격을 할 수 있습니다.
스윙 동작을 정확히 따르세요 골프에서 타격을 할 때는 스윙 동작을 정확히 따라야 합니다. 스윙 동작은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동작으로, 올바른 스윙 동작을 통해 공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
눈을 공과 같은 높이에 두세요 타격을 할 때 눈을 공과 같은 높이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목표물과 공의 상대 위치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처럼 하는 방법은 몸이 먼저 알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확인하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이밍 훈련(연습)법
골프 에이밍을 잡는 훈련법은 정확한 스윙과 함께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몇 가지 골프 에이밍을 향상시키는 훈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타격 시 범위를 좁게 하세요 타격 시 목표물을 너무 넓게 봐서는 안 됩니다. 대신 목표물의 크기를 좁게 봐서 목표물을 더 정확하게 겨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목표물을 더 쉽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시야 연습을 해보세요 시야 연습은 목표물을 보는 시야를 연습하는 것입니다. 목표물을 바라보면서 머리를 돌리거나, 좌우로 눈을 돌리거나, 눈을 감은 채 목표물을 잡아보는 등의 연습을 하면, 목표물을 더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거리에서 연습하세요 거리가 멀어지면 목표물을 잡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다양한 거리에서 연습하여 목표물을 잡아내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거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거리를 늘려가면서 연습을 해보세요.
정확한 스윙 연습을 해보세요 정확한 스윙은 골프에서 목표물을 잡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스윙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윙의 속도와 힘, 공을 타격할 때의 자세 등을 연습하여 스윙을 정확하게 하도록 노력하세요.
눈을 활용한 연습을 해보세요 눈도 골프에서 목표물을 잡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눈을 활용한 연습을 해보세요. 목표물을 잡는 데 필요한 눈의 움직임, 눈의 초점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등을 연습하여 눈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골프 스윙 루틴
골프 스윙전 루틴은 골프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적인 훈련입니다. 스윙전 루틴을 따르면, 몸의 균형을 맞추고 몸과 마음을 집중시키며, 좋은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제 골프 스윙전 루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격 위치 확인 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공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공은 항상 스틱 헤드의 중심부에 위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의 위치를 확인한 후에는, 자신의 스탠스를 정해주세요. 스탠스는 어깨 넓이 정도로 넓게 서면 됩니다.
클럽을 잡고 골프 스윙 자세 취하기 클럽을 잡을 때는, 핸들 부분에 손을 잡고, 손목과 팔꿈치를 곧게 유지하세요. 그리고 골반은 앞으로 기울이고, 무릎은 조금 굽히고, 등은 곧게 펴고, 목은 뒤로 빼서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하세요.
타격 지점을 바라보며 스윙 동작 훈련 타격 지점을 바라보며, 천천히 클럽을 스윙해보세요. 천천히 스윙을 하면서 몸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집중하세요.
체중 이동 스윙을 하면서, 체중을 왼발에서 오른발로 이동시키는 동작을 연습하세요. 체중 이동을 함으로써 스윙의 힘과 타격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스윙의 리듬을 맞추기 스윙의 리듬은 골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스윙의 리듬을 맞추기 위해서는, 공을 바라보며 천천히 스윙하는 동작을 반복하여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마지막에 자세를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타격 준비가 끝난 후, 자신의 자세와 클럽의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그리고 타격 준비가 완료되면, 골프 스윙을 시작하세요.
이러한 골프 스윙 루틴에 에이밍이 처음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십시오. 에이밍은 기초적이며 중요한 요소 입니다.
에이밍 관련 참조 영상
- 11분 44초 : 요약설명 시작
1. 공뒤에서 에이밍을 보고 클럽을 놓는다. 그리고 오른손과 오른발을 기억한다. 2. 클럽 헤드페이스를 내가 찍은 타깃에 맞추기(공X), 클럽 오른손으로 잡는다. 3. 오른발 엄치발가락과 헤드 일자로 만든다. 4. 왼발을 넣고 발 포지션을 잡는다. 5. 그립을 잡는다. 6. 공 라인대로 타깃을 확인한다.
골프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퍼팅입니다. 퍼팅은 골프 스코어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퍼팅에 대한 이해와 기술 개발은 모든 골퍼에게 중요합니다.
퍼팅에는 다양한 기술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퍼팅은 그린 위에 있는 공을 구멍에 넣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골퍼들은 퍼팅을 간단하고 단순한 것으로 여기며,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합니다.
올바른 퍼팅 기술을 개발하려면,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이해해야 합니다.
첫째, 퍼팅의 정확성은 속도와 방향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공을 구멍에 넣으려면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한 속도로 굴려야 합니다.
둘째, 퍼팅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골퍼가 그린의 경사와 속도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린이 경사가 있으면, 공은 그린의 경사 방향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방향과 속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셋째, 올바른 스탠스와 그립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퍼팅 스윙은 상체를 이용한 부드러운 스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립은 손목의 동작을 최소화하여 일관성과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퍼팅을 개선하는 데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을 할애하여 연습하고,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실수하고 있는지 파악하면서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퍼팅 연습을 통해 골퍼는 자신의 퍼팅 스타일을 개발하고, 자신이 특히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발견하며,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퍼터의 그립법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그립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립이 적절하지 않으면 공을 제어하지 못하고, 정확도와 거리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퍼터의 그립은 다른 클럽과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잡아야 합니다.
먼저, 퍼터 그립을 잡을 때는 손목을 최대한 뒤로 굽히고, 그립의 끝부분을 손목 아래쪽에 위치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손목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좀 더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립을 잡은 후에는 팔꿈치를 몸 쪽으로 붙이고, 어깨를 펴서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퍼터의 그립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크로스핸드 그립이고, 둘째는 스트레이트 그립입니다.
크로스핸드 그립은 왼손이 아래에 위치하고 오른손이 위에 위치하는 그립입니다. 이 그립은 왼손이 오른손보다 약한 사람이나, 손목이 많이 굽어진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이 그립을 사용하면 손목을 덜 사용하게 되어 정확도와 일관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그립은 왼손과 오른손의 그립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그립입니다. 이 그립은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골퍼들이 사용하는 그립으로, 손목을 덜 사용하지만 그립의 감촉과 힘 느낌이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퍼터 그립은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그립을 사용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일관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매 스윙마다 같은 그립으로 잡고, 공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요한것은 그립을 잡는 방법이 아니라 그립을 잡을때 아이언과 다르게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잡아야 하며, 악력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잡는 다는게 중요합니다.
라이 보는 법
퍼터 라이를 보는 방법은 골퍼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릅니다.
공을 세우고, 퍼터를 들어서 눈 앞에 놓습니다.
퍼터 머리를 공에 가깝게 놓고, 퍼터 샤프트를 수직으로 세워줍니다.
퍼터 샤프트를 수직으로 세운 채로, 눈을 퍼터 샤프트와 공 사이에 놓습니다.
이제 눈을 조금씩 내려가며, 퍼터 샤프트와 지면 사이를 살펴보며, 퍼터 라이를 확인합니다.
퍼터 라이가 적절한 경우, 샤프트가 수직으로 세워져 있고, 바닥과 평행하게 놓여 있어야 합니다. 만약 샤프트가 수직이 아니거나, 바닥과 평행하지 않게 놓여 있다면, 퍼터 라이를 조정해야 합니다.
퍼터 라이를 조정할 때는, 골퍼의 체형과 스윙 스타일, 퍼터의 길이 등을 고려하여 조정해야 합니다. 보통 퍼터 라이가 너무 높은 경우, 샤프트가 누르는 힘이 강해져 공을 컨트롤하기 어렵고, 너무 낮은 경우에는 샤프트가 끌어당기는 힘이 강해져 공이 왼쪽으로 돌거나 오른쪽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퍼터 라이를 조정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그린에서 여러 번 공을 치고, 공의 궤적과 미스 샷의 경향성을 파악한 후, 퍼터 라이를 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골프 클럽 제조사에서는 퍼터 라이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기도 하며, 골프장에서는 퍼터 라이를 조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퍼터 연습 법 - 일관된 스윙 만들기
퍼터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 중 하나이며, 골프에서 스코어를 개선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퍼터 스윙에 대한 일관된 연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일관된 퍼터 스윙 연습법입니다.
그립과 스탠스 확인하기: 퍼터의 그립과 스탠스는 일관된 스윙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그립은 핸들이 손에 편안하게 맞아야 하며, 스탠스는 골반과 어깨가 평행하게 서야합니다. 스탠스는 두 발 사이의 거리가 좁게 서는 것이 좋으며, 무게 중심은 양발에 고르게 놓이도록 합니다.
눈을 공에 위치시키기: 퍼터 스윙에서는 눈을 공에 위치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퍼터 머리를 공에 가깝게 놓고, 눈을 살짝 내려놓아야합니다. 이렇게 눈을 공에 위치시키면, 일관된 스트로크를 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목과 팔을 고정시키기: 퍼터 스윙에서는 손목과 팔을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윙할 때 팔과 손목을 움직이면 일관된 스윙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윙할 때는 팔과 손목을 고정하고, 어깨와 팔꿈치를 사용하여 공을 치도록 합니다.
일관된 리듬 유지하기: 퍼터 스윙에서는 일관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속도와 길이가 일정하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퍼터 스윙의 백스윙과 다운스윙은 서서히 가속화하도록 하며, 공을 치는 순간에는 마치 공을 밀어내듯이 스윙합니다.
집중력 유지하기: 퍼터 스윙에서는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윙할 때에는 공에 집중하고, 스윙의 끝까지 일정한 속도와 궤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퍼터 멘탈관리
퍼팅은 골프에서 스코어를 개선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따라서, 퍼팅 스윙에 대한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멘탈적인 요소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멘탈적인 측면에서 퍼팅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중력을 유지하세요: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공을 잘 보고, 공과 바람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일관된 스윙으로 공을 잘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퍼팅을 할 때에는 이러한 요소에 집중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세요: 퍼팅은 골프에서 가장 어려운 샷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퍼팅을 할 때에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에서는 실패도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실패에 대해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루틴을 유지하세요: 퍼팅을 할 때에는 자신만의 루틴을 가지고 스윙을 해야 합니다. 이는 자신의 스윙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멘탈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퍼팅을 할 때에는 자신만의 루틴을 가지고 스윙을 해야 합니다.
실수에 대한 대처 방법을 준비하세요: 퍼팅에서 실수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에 대한 대처 방법을 미리 준비해두면, 좌절하지 않고 바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퍼팅을 할 때에는 실수에 대한 대처 방법을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하세요: 퍼팅에서는 몸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스윙을 할 때에는 몸이 느슨하고 유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느슨하고 유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를 정식으로 배우고 8개월만에 머리를 올리러 갔습니다. 장소는 세리 TV에도 자주 등장하는 세레니티CC 였습니다. 처음이라 긴장도하고 뭐가 뭔지도 하나도 몰라서 어리버리 허둥지둥 하였지만 그래도 저처럼 머리를 올리는 골린이를 위하여 준비물부터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대략적으로 설명을 하려 합니다. 아래는 세레니티 CC의 홈페이지 입니다.
세레니티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라 다른 골프장과 다른 운영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준비물
처음 골프장에 가기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참조해서 챙겼지만, 실제로 필요한 것을 다시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골프장갑, 골프화, 클럽 이런걸 제외한 준비물 입니다.)
네임텍 : 캐디백에 꼭 네임텍이 있어야 분실에 위험이 없습니다.
Tee : 롱티와 숏티를 모두 준비해주면 좋고,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드를 추천합니다. 여분을 많이 챙겨가세요.
마커 : 퍼팅시 공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골프공 : 저는 24개정도 가져가서 8개정도 공이 사라졌습니다. 골린이라면 공은 되도록 싼공으로 여러개 준비해주세요.
파우치 : 카트에 폰이나 물건을 두는 곳이 있지만 파우치를 들고다니면 편합니다.
라운딩이 끝나고 갈아입을 옷 : 보스턴백이나 별도의 가방에 넣고 가세요.
현금 : 캐디비를 주기위해 현금을 어느정도 가지고 가세요.
골프장 주차
골프장에 처음 들어가면 일단 라운지로 가세요. 라운지에 가면 대기원들이 있는데, 이분들이 트렁크에 있는 캐디백과 골프화, 보스턴 백들을 꺼내줍니다. 그리고 주차를 하러 갑니다. 주차는 라운딩이 끝나고 캐디백을 넣어야 하므로 앞주차를 하는게 편합니다. (트렁크가 밖으로 나오도록)
락커
주차요원이 내려놓은 보스턴백과 골프화를 가지고 로비로 들어갑니다. 캐디백은 이미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한 상태일겁니다. 예약자 명을 이야기하고 락커를 배정 받습니다. 락커를 배정받았다면 가서 라운딩을 하기위한 옷을 갈아입거나 보스턴백등의 물건을 넣어둡니다. 또한, 골프화도 갈아 신어줍니다.
락커를 받을때 그린피를 계산하는 곳도 있다고합니다. 이는 골프장마다 다르니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라우딩 시작전 준비물
라운딩을 시작하면 일단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그러고 싶지만, 아마 처음이라면 그럴 정신이 없을 겁니다. 저도 그랬는데, 일단 라운딩하기 위해서 주머니 파우치를 한번 확인해 주시면 좋습니다. 몇가지 팁을 적어봅니다.
주머니
롱티2개, 숏티2개 를 오른쪽 주머니에 넣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여분의 공을 왼쪽 주머니에 2개정도 넣습니다. 왼쪽 오른쪽 구분을 하는 이유는 골프장갑때문입니다. 왼손에 장갑을 끼고 주머니에서 티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공은 공주머니를 따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사은품으로 온 공주머니를 사용해봤는데, 공 넣고 빼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파우치
파우치에는 여분의 공과 롱티,숏티를 넣고 다닙니다. 라운드 중에 캐디백 주머니에서 빼는거 상당히 귀찮습니다. 그리고 자동차키도 넣어주세요. 라운드가 끝나고 바로 주차장까지 카트로 이동을하여 캐디백을 내려줍니다. 이때 트렁크를 열어야 하니 자동차키도 필요합니다. 현금도 준비를 합니다.
마커
라운딩을 하면 대부분 모자를 쓸거라 생각합니다. 볼마커는 모자챙에 붙여서 놓으세요. 중간에 찾으려면 시간이 딜레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작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라운딩 주의사항 & 에티켓
라운딩시 몇가지 주의사항과 에티켓을 알려드립니다. 골린이 들이 하기 쉬운 실수라고 하고, 저도 지적을 몇개 받았습니다.
캐디의 지시를 잘 따라 주십시오. 앞팀 뒷팀이 같은 홀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서 공이 날라가 맞을 수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부분이므로 캐디의 지시를 잘 따라 주십시오.
공을 치기전에 공을 치겠다라고 캐디에서 외치십시오.
세컨샷부터 공이 홀부터 먼 사람부터 치며 같이 올라가는것이 안전합니다.
자신이 친공이 어디로 갔는지 공을 끝까지 보십시오. 공찾기가 힘듭니다.
그린에 놓여진 공은 마커로 위치를 마킹하고 줍습니다.
그린에서 이동시 다른 사람이 치는 라인앞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린에서는 뛰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드레스를 취하면 이야기하거나 다른 행동을하지 않습니다.
라운딩 후
라운딩이 끝나면 캐디백에 있는 클럽확인을 합니다. 캐디비를 이때 현금으로 계산을 합니다. 그리고 카트로 차까지 이동을 합니다. 캐디백을 내려서 트렁크에 넣고 락커로 가서 샤워하고 나옵니다. 그린피를 계산하지 않았다면 로비로 가서 그린피를 계산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귀가 합니다.
마치며
처음이라 긴장을 해서 어떻게 라운딩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초반에 몸푸는 시간도 없이 바로 시작을 하기때문에 초반 홀은 감을 잡는데 집중 했다면, 4~5홀 부터는 연습했던 스윙을 하기 위해서 집중 했습니다. 하지만 연습장과 다른 경사가 있는 지면과 잔디위에 공을 어떻게 쳐야할지, 친다면 잘 나갈지 정말 많이 고민했고, 18홀 내내 쫄아서 쳤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이 맞지 않을때는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빨리 가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체력이 떨어 집니다. 하지면 공이 어느정도 맞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신나서 쳤습니다. 18홀이 끝날쯤에는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집에와서는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서 골프를 계속 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저으로 머리를 올리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두 즐겁게 골프 치세요~~
* 아래 골프 예절을 잘 설명해주는 나연이즈백 최나연 프로의 영상입니다. 2번 영상은 필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