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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로 구입하고 타고다니던 자동차를 중고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중고차를 팔아본 경험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정보를 찾아보며 여러 플랫폼과 비교도 해보고 거래를 한 일지를 작성해 봅니다.

 

 

플래폼 비교

중고차 팔기 플래폼은 여러개가 있어서 모두 비교를 해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적으로나 이리저리 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저는 헤이딜러와 AJ셀카 두군데 견적을 요청하였습니다.


헤이딜러

일단 처음 자동차를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사용하기 편한 UI에 직관적이라 앱을 사용하며 불편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일단 차를 잘 모르기때문에 평가사가 방문하여 차량을 살펴보는 것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신청은 간단하며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AJ셀카

헤이딜러와 달리 별도의 App 없이 사이트에서 바로 신청이됩니다. 헤이 딜러와 다른게 사이트에서 신청을 하기 때문에 UI가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회원 가입도 안해도 팔 수 있으나, 주의 사항등을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단계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평가사가 방문하여 차량을 평가하도록 신청가능하지만 헤이딜러와 달리 주말에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이트 시간은 확정이 아니라 평가사와 시간 조율을 해야합니다.

 

평가사 방문 평가

헤이딜러 그리고 AJ셀카 두군데에서 평가사가 방문하여 차량을 평가했습니다. 저의 경우 헤이딜러는 두분, AJ셀카는 한분이 오셔서 여기저기 꼼꼼하게 체크를 하였습니다. 주로 수리 부위 교체부위 그리고 차량 이상여부를 체크하였습니다. 헤이딜러의 경우 차량에 대한 이런 저런 평가내용을 구두로 설명해주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건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AJ셀카의 경우 자동차관련 자가 평가지(?)를 작성하는데 거짓 정보가 있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차량 체크와 친절도는 헤이딜러가 높았습니다.

 

차량 경매

헤이딜러, AJ셀카 모두 경매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평가사가 평가한 차량의 상태를 보고 경매를 참여해 가장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되는 방식입니다. 경매 방식과 시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헤이딜러는 48시간동안 경매가 진행되지만, AJ셀카는 평가사가 방문한 다음날 9시부터 13시까지 4시간동안만 경매가 진행됩니다.

두 플랫폼의 최고가는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헤이딜러가 몇만원 더 높게 측정 되어 헤이딜러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AJ셀카로 판매하면 중개 수수료 55,000원을 지불해야하고, 판매처가 있는 곳까지의 탁송료를 파는 사람이 분담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생각하니 헤이딜러가 깔끔하더군요.

탁송신청

헤이딜러로 결정하고 차량을 탁송하기 위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탁송할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고 차량대금을 입금받을 계좌를 작성합니다.

 

 

서류 준비

개인이 판매를 하는 경우에는 차량등록증, 그리고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서 준비하면 됩니다. 위 탁송신청을 하면 매수자 인저사항이 카톡으로 옵니다. 이 정보를 가지고 가까운 주민센터에 가서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매수자 인적사항은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인감증명서 발급은 신분증이 필요하고, 발급비 600원이 들어갑니다.

 

탁송준비 및 탁송

신청한 탁송시간에 맞춰서 탁송기사님이 와서 차를 가져갑니다. 이때 준비한 서류를 제출하고 차량키를 건네면 탁송기사님이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바로 차량대금이 입금이 되고 입금확인 후 차를 탁송하면 끝입니다.

탁송전에 꼭 차량의 모든 물품은 모두 꺼내두세요. 특히 하이패스카드, 선글라스 등 물건은 모두 꺼내어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탁송전 계기판에 총 km를 사진 찍어 두십시오. 나중에 자동차 보험해지시 필요합니다. 보험은 차량이 이전되고 나서 나중에 해지를 해야합니다. 꼭 참고하세요!

이렇게 아쉬운 마음으로 차량을 보냈습니다. 

탁송시 자주 묻는 질문

 

차량이전 확인 및 자동차 보험해지, 자동차세 환급

영업일기준 2일정도 지나면 차량 이전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차량이전을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면 자동차 보험을 해지하여 줍니다. 그리고 잊지말고 자동차세를 환급 받아야 합니다. 저의 경우 연초에 1년치를 선납하는데 남은 기간동안의 세금은 당연히 환급을 받아야합니다. 위텍스 등으로 환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명의이전이 완료되면 헤이딜러에서 명의이전완료 메시지를 카톡으로 전송해줍니다. 헤이딜러에 들어가면 차량등록증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자동차 보험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헤이딜러에서 알려주는 자동차 보험 해지 방법과 세금 환급 방법입니다.

저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었는데, 전화로 쉽게 해지가 가능했습니다. 전화로 문의하면 본인확인 후 카톡으로 서류(자동차 등록증 사본) 및 마일리지 할인을 위한 사진 등록 링크를 알려줍니다. 그곳에 사진을 등록하면 바로 해지 됩니다.

명의 이전 당일 위택스에 접속하여 확인하였으나, 환급조회에서 잡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것 같긴 합니다.

 

 

그동안 큰사고 없이 안전하게 태워줘서 고마웠고 좋은 주인 만나서 다시 신나게 달려 나의 첫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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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모니터를 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마음에 드는 모니터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끔씩 다나와에서 모니터를 조회해보고 있었는데, 얼마전 마음에 90%정도 드는 모니터를 발견하여 2~3일 고민끝에 과감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바로 GIGABYTE M32U 라는 제품이였습니다. 상세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원했던 모니터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향후 5년이상 사용할 모니터
  2. PS5에 호환되는 HDMI 2.1 을 지원하는 모니터
  3. 4K 해상도에 HDR을 지원
  4. 32인치 크기
  5. USB Type-C 지원 

M32U 모니터의 경우 제가 원하는 스펙을 가장 부합하였고 고민끝에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구매는 할인 쿠폰을 먹여서 대략 80만원 초반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배송도 빨라 주문한지 하루문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대기업의 제품과 달리 모니터 박스는 컬러풀하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성능의 제품이 100만원 이상인 것이라 생각되면 이러한 부분에 절약을 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공식유통사를 통한 제품에는 아래와 같이 정품인증 스티커가 있는데 이 스티커를 모니터 우측하단에 부착하라고 합니다. 향후 A/S를 위하여 잊지 말고 부착을 해줘야합니다. 

솔직히 기가바이트 A/S를 삼성이나 LG와 같은 등급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모든 A/S는 택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하면됩니다. 용산과 가까운 곳에 거주를 하면 방문 A/S를 생각해도 되겠지만 대부분 택배를 이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박스는 버리지 마십시오. 32인치 모니터가 들어갈만한 박스를 구하기도 힘들고 배송과정에 제품이 고장날 수 있기때문에 박스는 필히 보관하여야 합니다.

내부를 개봉해보았습니다. 스텐드와 케이블들이 보이는데 전원 케이블 및 DP 1.4(1m), HDMI 2.1(1m), SS USB (1m)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스탠드를 조립합니다. 스탠드 무게가 대략 2~3kg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모니터 암을 사용할 예정이긴 합니다만, 스탠드로도 한번 설치를 해보려 합니다. 스탠드는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모니터 입력 단자는 아래와 같이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HDMI 2개, DP 1개, Type-C 1개, SS USB 1개, USB 3.0 3개, 헤드폰아웃 1개 입니다.

모니터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일단 IPS 패널이라 빚샘이 있긴한데 심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성능 테스트도 괜찮습니다. 모니터 해상도 주사율도 연결하니 바로 나타납니다.

모니터 성능 테스트는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monitor.co.kr/a/1/
 

monitor.co.kr - 모니터 불량화소 테스트 사이트

"안녕하세요. 본 웹서비스는 실시간으로 모니터의 불량화소 증상을 점검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써 총 8가지 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2. 키보드 F11 키

www.monitor.co.kr

 

스탠드 설치와 모니터암 설치 모습입니다. 사용을 하며 몇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1. 리모콘이 없어서 전환이 불편함
  2. 스피커 성능은 모니터 스피커 치고는 괜찮지만 별도 스피커 사용이 좋음

단점이긴 하지만 조금 불편한 정도 입니다. 사용을 하면서 다른 부분이 생기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직접 구입하여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리뷰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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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PC 스피커 오른쪽이 나왔다 안나왔다를 반복하더니 결국 왼쪽만 소리가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만원정도 가격의 저렴한 스피커였는데 드디어 수명이 다했나 봅니다. 모니터도 스피커가 존재하는데 모니터에 내장된 스피커 성능은 아무리 좋아도 저렴한 스피커에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찢어지고 울리는 소리가 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PC 스피커를 구매하려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구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0~15만원정도의 가격
  2. 책상위에 물건이 많아 최대한 작은 사이즈와 무게
  3. 2.0 채널 (베이스까지 필요없음)
  4. PC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가능하면 좋음
  5. 리모컨이 있으면 좋음

1,2,3번은 필수였고, 4,5번은 옵션이지만 되도록 모든 조건은 만족하는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다나와에서 가격과 PC 스피커 검색시 인기순위(2021년 10월)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순위로 살펴보면 1위인 Creative T100, 2위 T40 II, 3위 캔스폰 R30BT PLUS, 4위 SPS300BT 정도가 고려대상이 되겠습니다. 일단 무게와 크기로 3위 R30BT PLUS 는 탈락입니다. 2위 T40 II도 크기가 커보이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4위 SPS300BT의 경우 1위인 Creative T100보다 크기가 커서 1위인 Creative T100로 결정하였습니다. 

 

좋은 스피커는 아니지만 그래도 10만원이 넘는 스피커를 처음으로 구매하는데 조금 낭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는 찢어지는 소리와 작별을 하고 싶어서 마음을 먹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내부 구성은 간단했습니다. 포장도 잘되어있어 충격에도 제품을 보호할 정도의 꼼꼼함이 보였습니다.

스피커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직 정리를 하지않은 상태에서 이번에 새로 구입한 32인치 모니터와 함께 두니 멋있음이 느껴집니다. 역시 전자제품은 검정이 진리인듯 합니다. 아직 모니터암을 설치하지 않은 상태이긴 한데 모니터 스텐드 최대 높이인데도 스피커 높이가 조금 높긴 합니다. 

 

아래는 테스트로 유튜브 음악을 틀어보았을때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전문장비가 없이 폰으로 찍은거니 감안해서 들어보시고 참고하십시오.

 

일단 해당 제품에 대한 소리 테스트시 확실히 기존에 저가형 스피커보다는 좋은 음질인 것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소리의 깊이가 다르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몇일 사용하면 느낀것은 스피커에 디스플레이가 없어 현재 PC와 연결되어있지 블루투스와 연결되었는지 그리고 BASS 음량이나 기타 부가 정보를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것은 좀 아쉽지만 크기와 무게 그리고 디자인, 음질까지 전반적으로 만족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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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플립Z3를 구매하며 트레이드인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여 추가 보상을 받으려 신청하였습니다. 개통후 14일 이내에 중고폰을 민팃 중고폰 atm에 반납하면 삼성전자에서 추가보상으로 조금더 보상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트레이드인 제도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samsung.com/sec/trade-in/home/
 

갤럭시 트레이드인 | 삼성닷컴

중고폰 추가보상 프로그램

www.samsung.com

 

개통후 집앞에 SKT 매장에 민팃 중고폰 atm이 있어서 그곳에서 반납을 하려하니, 삼성전자 추가보상 대상자라는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일단 판매는 하지 않고 다시 돌아와 살펴보니 SKT 매장에서는 반납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처 이마트로 가서 다시 반납을 하려하니 이번에도 추가보상 대상자 메시지가 나타지 않습니다. 이상함을 느끼고 하나하나 살펴보던중 주문자정보의 휴대폰번호를 잘 못 입력해두었습니다. 그래서 대상자로 나타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민팃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보았더니(고객센터 전화 엄청 오래기다려야 합니다.) 주문자 정보에대한 변경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구매처가 삼성닷컴이라 삼성닷컴으로 문의를 해야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근데 삼성닷컴 구매문의(1588-6084) 전화를 해보면 알겠지만, 기다려지지도 않고 통화가 폭주하여 다음에 다시 걸어달라고 끊어버립니다. 이틀동안 전화를 하다가 삼성전자 서비스(1588-3366)로 전화를 하여 상담원을 연결하였습니다. 상황을 듣고 전자서비스에서 관여하는 업무가 아니라 삼성닷컴쪽에 부서 연결을 확인하여 주더니, 연결이 안되어 저녁에 저에게 전화를 줄수 있도록 예약을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전화 연결이 불가능한 상황이니 일단 예약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전화는 점심쯤 왔습니다. 주문자 정보 수정은 지금 불가능 하고, 일단 주문자 정보가 다른 부분을 확인, 휴대폰 번호를 주문자가 사용한다는 서류를 제출하고, 민팃에 중고폰을 일반 판매하여 차후에 삼성전자 추가보상을 지급하겠다고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전화 온 날이 개통후 13일정도 되는 날이라 바로 이마트로 달려가 일반판매를 하였습니다. 민팃에 중고폰 판매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화면에 아무런 이상도 없었는데 중잔상이라는 판정을 하더군요. 그래도 중고거래나 따로 파는 것보다는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64,000원에 판매를 했습니다. 

이후 현재 사용하는 통신사(당시에는 U+망 알뜰폰 사용중)에 연락을하여 가입사실확인서를 발급받고, 해당 서류를 안내원이 알려준 번호로 전송하였습니다.

이렇게 하고나면 2~3주후에 추가보상금에 관련된 SMS를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글을 작성중인 지금 일주정도 지나서 아직 SMS가 오지 않았습니다.

중고폰 판매 2주가 되는 시점에 추가보상이 들어왔습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판매를 했다면 아래 블로그 글과 같이 되어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onnuribike/222499620158
 

민팃 ATM 중고폰 판매 후기 갤럭시 Z플립 구매 추가보상 15만원

이번에 갤럭시 Z플립3을 구매하였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추가보상을 해준다고 해서 ...

blog.naver.com

 

주문자 정보를 잘 못 입력한 저의 잘못이기 때문에 좀 고생을 했습니다. 혹시 추가보상이 안나온다면 주문시 작성한 주문정보를 꼭 확인하여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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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이란, 이동통신망을 가지지 못한 사업자가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서비스하는 휴대폰입니다. 알뜰폰 제공 사업자들은 네트워크 투자 비용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있는 것입니다.

 

알뜰폰 제공 사업자는 찾아보면 아주 많습니다. 기존 이동통신사인 SK, KT, LG U+ 3사의 망을 빌려서 사용을 하기 때문에 가입하려는 알뜰폰 요금제가 어느망을 사용하는지도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기존에 SK를 사용하다가 요금이 너무 비싸서 약정이 끝나자마자 LG U+ 망을 사용하는 U+ 알뜰 모바일에 번호이동 가입을 하여 사용했었습니다. 처음으로 LG U+ 망을 이용하였는데, 6개월간 이용을 하면서 가격이나 서비스 모두 괜찮았습니다. 근데 부모님이 운영 중인 주말농장인 김포를 갔는데 폰이 터지지 않아서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SK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으로 번호이동하였습니다. 

 

U+ 알뜰 모바일 가입할때도 셀프 개통을 통해서 가입을 했는데, 유심 불량으로 좀 고생을 하여 이번에도 약간 망설여지긴 했습니다. 그러던 중 원래 사용하던 16,900원 6GB+(무제한) 요금제보다 1GB를 더 주고 가격은 같은 요금제가 있어서 번호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https://www.sk7mobile.com/main.do
 

나를 아끼는 모바일 - SK 7mobile

2등 LTE 유심 (6GB/2000분) 2021-09-02 요금제 가격, 사용자들의 후기, 가입 서비스, 고객센터 대처 및 신속한 연결 등 여러 가지를 비교해서 sk세븐모바일에 가입했어요. 여기저기 전화를 많이하는터라

www.sk7mobile.com

가입에 대한 안내는 위 사이트에서 유심셀프개통 메뉴를 통해 자세히 안내가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가입에 대한 동영상 가이드도 존재하여 가입 전에 꼼꼼히 체크하면 누구가 쉽게 가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유심을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가입을 할 때는 유심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고 있었습니다. (글을 작성 중인 지금도 진행하고 있음) 이벤트는 여러 개의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진행 중인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이벤트를 참여하여 혜택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봐야 할 것이 이벤트 하단에 고지된 유의사항을 꼭 읽어봐야합니다.

유심비 무료는 배송을 통해 받을 때 적용이 되어, 직접 편의점, 다이소에서 유심을 구입하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심이 없는 상태에서 셀프 개통 메뉴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러면 신청정보를 통해 유심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주문시간에 따라 당일배송도 해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유심을 받았다면 신청서를 작성하여 나온 접수번호를 이용하여 번호이동을 마무리하면 됩니다. 이때 배송받은 유심을 휴대폰에 꽂아주고 전원을 껐다 켜줍니다. 대부분 자동으로 유심을 인식합니다. 인식이 안될 경우 전화를 켜고 번호 #758353266#646# 을 입력하여 유심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됩니다.

 

셀프 개통을 할때 유의사항은 가능 시간인지 먼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셀프개통 가능시간은 번호이동의 경우 10시~20시(일요일, 신정/설/추석 당일불가) 입니다. 그리고 아래 유의사항을 읽고 확인하여 주십시오.

셀프개통 시작하고 5~10분 만에 번호이동은 완료되었습니다. 우려했던 유심 불량도 없었고, 빠르게 번호이동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말농장에서도 SK망을 이용해서 그런지 안테나가 풀로 차있어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알뜰폰의 경우 기존 3사가 제공하는 망 서비스 이외에 멤버십이나 할인 등의 혜택은 없습니다. 그 대신에 통신비가 저렴해지는 극강의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비용만 생각해서 알뜰폰을 사용하지만 인터넷 결합 온가족 결합, 멤버십 등에 대한 혜택을 잘 생각해서 이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셀프 개통 시 유의사항 등을 자기가 미리 숙지하여야 합니다. 그러니 꼭 위에 셀프개통가이드 영상을 그리고 이벤트 페이지의 유의사항등을 하나하나 확인하시고 진행하십시오.

 

개통하고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LG U+망을 사용했을 때보다 더 만족스럽습니다. 단, 위젯으로 사용량 조회 시 지금 남아있는 데이터가 아닌 가입한 요금제(7GB)에서 사용한 데이터양을 빼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번호이동으로 가입한 사람이라면 데이터 일할 계산되어 첫 달을 사용하는데, 가입한 요금제에서 사용한 데이터를 빼기 때문에 더 많은 데이터양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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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갤럭시 워치4가 발표하고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기존에 갤럭시 핏2를 사용하였는데, 화면도 작고 사용할수록 뭔가 아쉬워서 고민 끝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기사로 접하는 스펙이나 편리성 이런 측면에서 이야기보다는 제가 한달정도 사용하였는데 어떤 점이 좋고 어떤점이 나쁜지 그리고 사전예약을 통해 받은 사은품으로 스트랩교체를 하였는데 어떤지 그부분에 대해 작성하려 합니다.

제가 갤럭시 워치4 사전예약을 하면서 블랙, 그린색상을 사려했었습니다. 근데 너무 고민을 오래한 끝에 사전예약 마지막날 주문을 하면서 남은 색상인 실버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손목은 남자치고 얇은 편이지만 화면이 컸으면 좋을것 같아서 44m형을 선택했습니다. 

44mm이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많이 큰 느낌은 아닙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손목에 비해 좀 커보이시나요? 하지만 화면이 커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착용하고다니며 커서 불편한 점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큰화면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4m 실버는 기본 스트랩이 완전 흰색이 아닌 회색과 같은 색상입니다. 40m는 완전 흰색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냥 기본 스트랩도 무난하고 생각보다는 고급진 느낌이였습니다. 받고나서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것이 기스에 취약할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케이스와 필름을 부착하였는데, 케이스를 끼운다고 많이 두꺼워지지 않고 외관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케이스와 필름 부착사진입니다.

스트랩은 뒤편을 보면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손톱으로 땡기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제거가 됩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쿠폰을 이용하여 스트랩을 주문하였습니다. Hybrid Leather Band 검정으로 구입을 하였는데, 쿠폰사용하고 19,000원 정도 더 주고 산것 같습니다. 그나마 주문할수 있는 상품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는 주문한 스트랩을 교체를 한 사진입니다. 역시 실버라 어떠한 스트랩도 소화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메탈도 고려를 해볼만 합니다. 메탈의 경우 실버색상이 아닌 다른 색상 워치에 장착했을때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실버를 선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사전예약으로 받은 충전기 거치대에 놓고 충전을 하는 모습입니다.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일단 기본어플에 충실하게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핏2와는 기능부터 달르지만, 일단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체지방 측정이고, 시계 디자인을 변경하는 부분도 괜찮습니다. (스마트 워치를 처음 써봅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 존재를 합니다. 아래 장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점

  1. 기본 어플로 사용을 해도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
  2. 크기에 비해 가벼워 불편함이 없다.
  3. 구글 스토어를 통해 어플설치가 가능해졌다.
  4. 문자, 카톡이 오면 확인가능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다.

단점 

  1. 혈압측정이 있는데 별도의 악세사리를 구입해야 한다.
  2. 기스에 취약할 것처럼 느껴진다.
  3. 하루에 한번은 충전을 해야한다.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생각이 듬)

결론적으로 스마트 워치를 처음 사용해보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전작보다 구글OS가 들어가 다양한 어플을 설치할 수 있고 카톡에 답장을 할 수 있는 기능은 너무 좋습니다. 20~30만원 정도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됩니다.

 

 

※ 직접 구입하여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리뷰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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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지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계절이 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나가고 싶어도 갈 곳 이 없어서 나가지 못하는 날들이 많습니다. 올해초에 자전거라도 타보자 라는 생각으로 구입한 자전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너무 더운날에는 자전거를 많이 타지 못해서 이제 다시 타려했는데, 바람이 많이 빠져있더군요. 그래서 점검차원에서 자전거 수리점으로갔는데, 아들이 같이가자고 하여 아들을 자전거 프레임위에 세우고 제가 끌고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엄청 재밌다고 제가 그날 자전거를 1시간이나 끌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자전거 안장을 뒤에 달아보자 하는 마음에 이리 저리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자전거가 접이식 미니벨로 입니다. 이 자전거에 유아안장을 달기가 쉽지가 않고 정보도 많이 없었습니다. 제가 가진 자전거는 티티카카 플라이트 P9 이고 티티카카몰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http://titicacamall.co.kr/products/4954077923
 

티티카카 플라이트 P9 (22) : 시마노 9단 기어 구동계 고급형, 알로이 프레임, 폴딩 접이식 자전거

[티티카카몰] Since 2006 ~ 2021 : 대한민국 모빌리티 최다판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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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안장을 알아보며 미니벨로에 많이 설치하는 제품은 아래 이태리 벨레리 유아안장 이였습니다. 벨레리 유아안장의 경우 짐받이와 싯튜브에 설치가 가능한 두가지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안장의 탈부탁이 간편하여 많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aduro/products/4427733093
 

이태리 벨레리 자전거 유아안장 : 아드로

[아드로] 유럽 수입 벽난로 / 유아안장을 판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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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가진 티티카카 플라이드 P9의 경우 싯튜브가 아닌 싯포스트(안장기둥)에 설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안장이 고정되지 않아 좌우로 회전을하여 설치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올린 질문과 답변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돌아다녀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싯포스트(안장기둥)에 설치를 한 사진과 후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잘 타는 사람들도 있고, 미니벨로의 경우 자전거가 받는 하중에 의해 자전거 프레임이 깨질수 있다는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아이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싯튜브형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짐받이 형으로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벨레리 유아안장의 경우 짐받이형은 폭이 120mm~175mm 여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티티카카의 경우 티티카카몰에서 판매하는 자전거 안장이 있는데 폭이 긴쪽이 300mm, 짧은쪽이 20mm 내외로 설치가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벨레리 유아안장을 포기하였습니다.

근처 자전거 수리점에서 설치하는 안장은 멋이 없어서 자전거 안장은 아래 티티카카몰에서 파는 것을 장찾해야 나중에 유아아장 없이도 활용성이 높아보여 일단 안장은 아래 링크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http://titicacamall.co.kr/products/4504646829
 

티티카카 알루미늄 뒷짐받이 : 리어랙 (20인치 - 700C,26인치 일반자전거 호환 / 패니어백 옆가방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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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안장은 아래와같이 상자안에 비닐의 형태로 오는데, 문제는 아무런 설명서도 없습니다. 그래서 대충 설치된 이미지와 감으로 조립을 하면 되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설치 후 유아안장을 알아보고 아래의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쌉니다. 하지만 후기도 괜찮고 무엇보다 짐받이 부분에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clcom/products/731601011
 

브라운(갈색)아동용 후방시트 자전거 유아용 시트 후방시트 유아안장 아동시트 자전거아기안장

[씨엘 컴퍼니] 자전거 관련 용부품을 정직하게 판매합니다. 씨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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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안장은 설명서를 보고 차분히 따라하면 설치가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는 설치된 모습입니다.

짐받이와 안장 설치시 4개의 나사를 조여 설치를 하는데 4개의 구멍중 나사를 아래와 같이 해야 설치가 됩니다. 안장의 프레임이 나사구멍을 가리기 때문인데 아래 사진과 같이 설치를 하면 됩니다. 

안장 설치후 접이도 가능하여 자전거가 보관되었던 구석에도 잘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유아안장 설치시 어른이타는 안장을 내리고 유아안장의 위치를 잡아야합니다. 안장이 내려가지 않을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이렇게 설치를 완료하고 아들을 뒤에 태우고 집근처를 돌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좀 무서워했습니다. 2~3번정도 태우고 다녔는데 이렇게 설치시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1. 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탈수있어 좋음
  2. 집에서 나가서 할것이 생겨서 아이도 좋아함

단점

  1. 자전거가 일단 무거워짐(짐받이 + 유아안장 무게가 대략 4~5kg 인것 같음)
  2. 탈부착이 자유롭지 못해서 혼자 자전거 탈때도 유아안장을 달고 타야함

미니벨로의 특성상 유아안장 설치는 좀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설치는 가능합니다. 자전거가 무거워지고 탈부착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그걸로 만족합니다. 이로써 하나의 놀이가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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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휴대폰이 3년이 넘어가서 갤럭시 플립 3을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8월에 주문을 했는데 한달이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배송이 오래 걸릴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달을 기다릴 정도로 사전 주문이 많았다니 이번 플립은 잘 만들어졌다는 소리가 들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구매를 하고 싶었지만 아직 폰을 바꾼 지 1년이 안되어서 이번에는 꾹 참았습니다. 

 

예전에 사전예약 구매를 했을때는 택배로 보내줬던 거와 달리 이번에는 삼성가전 배송기사님이 직접 들고 저희 집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방문 전날에 문자로 일정을 알려주었고, 당일날에는 전화로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쇼핑백에 담겨서 배송을 해주었는데,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사전예약 마지막날 부랴부랴 삼성닷컴에서 자급제 폰으로 주문을 한 것이라 가장 가지고 싶어 했던 라벤더 색상을 주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레이 색상이 있어서 주문을 했는데, 그레이 색상도 생각 이상으로 색상과 다지인이 좋아서 와이프가 좋아했습니다.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스마트폰 본체와 충전 케이블이 전부였습니다. 얼마전부터 충전기와 이어폰은 본 제품에서 빠져있는데, 참 아쉽습니다. 

이렇게 받은 폰을 이제부터 설정하여야하는데,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이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스마트폰을 구입한 곳에서 데이터를 옮겨 주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해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데이터를 옮겨야 합니다. 방법을 이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하나하나 따라 하면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와 주십시오.

 

카카오톡 대화방 백업

카카오톡 대화방 백업이 필요없다면 이 단계는 지나쳐도 됩니다. 하지만 새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사용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서는 더 이상 카카오톡이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대화방 복구가 힘듭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대화방을 백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톡을 실행하여 설정에 찾아보면 대화 백업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에서 대화 백업을 실행하면 백업시 사용할 비밀번호를 설정하도록 합니다. 

백업이 진행이 되고, 백업에 대한 내용이 나타나는데 14일동안 복원을 할 수 있도록 자동을 설정이 됩니다.

아직 유심은 기존 스마트폰에서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새로운 스마트폰 초기 설정

새로운 스마트폰에 전원을 켭니다. 처음에 아래와 같이 초기 설정 메뉴가 나타납니다. 언어를 선택하고 법적 고지를 동의하고 나면 와이파이 설정을 진행합니다.

* 자급제 폰이라 일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설정을 진행하고 나면 서비스 공급자 설정으로 재기동을 합니다. 그리고 나면 바로 앱 및 데이터 복사를 할 수 있는 안내창이 나타납니다. (제가 S20 울트라를 쓰는데, 뭔가 순서가 쉽게 바뀐 듯합니다.) 다음을 누르면 자동으로 Smart Switch 앱의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이제 데이터를 이동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끝나고 아래와 같이 이전에 사용한 기기의 OS를 선택하라고 나타납니다. 이전에 사용한 기기는 갤럭시 S9 으로 Galaxy를 선택하여 주고 연결 방식은 무선 연결을 선택하여 줍니다. 그러면 이전 기기에서 Smart Switch 앱을 실행하라고 안내가 나타납니다.

안내대로 이전 기기에서 Smart Switch 앱을 실행합니다. 처음 앱을 실행시켰다면 사용자 이용약관 동의와 앱 권한 설정이 나오는데 동의와 허용을 하여주십시오. 그렇게 해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데이터를 보낼 것인지 아니면 받을 것인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당연히 이전 기기에서 새로운 기기로 데이터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데이터 보내기" 선택하여 줍니다. 그리고 연결방식은 이번에도 무선 연결을 선택하여 줍니다.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 기기들이 서로 연결되며 화면이 아래와 같이 넘어갑니다. 새로운 스마트폰 화면에서 이전 스마트폰에서 가져올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전 스마트폰의 모든 것을 가져오기 때문에 모두 선택하여 가져오면 됩니다. 만약 필요 없는 데이터가 있다면 선택에서 제외를 하여 전송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래 사진과 같이 SD카드의 데이터는 제외하였습니다. 아래 "전송"버튼을 누르면 데이터 전송이 시작됩니다.

가져올 데이터 중 "계정" 부분을 선택하면 이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계정도 복사가 되었습니다. 이전과 좀 순서가 달라지긴 한것 같지만, 쉽게 변경이 된 것 같습니다. 

계정 관련 복사에 대해 입력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데이터를 복사해 옵니다.

복사가 진행이되며 새로운 스마트폰에서 휴대전화 보호,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 여부, 삼성 계정 로그인 등이 나타나는데 순서대로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구글 어시스턴트의 경우 "나중에"를 눌러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에 아래 그림과 같이 전송 상태가 나타나며 전송이 완료되면 전송 결과가 나옵니다.

이렇게 데이터 전송은 모두 마쳤습니다. 하지만 전송이 되지 않은 앱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앱은 아래 사진과 같이 표시가 되는데, 이전 버전으로 호환되지 않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앱들은 전송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앱들은 직접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여야 합니다.

 

카카오톡 대화방 복원

(이부분은 와이프가 혼자서 진행을 하여 사진이 없습니다. ㅜㅜ) 앞에서 백업한 카카오톡 대화방 복원은 유심을 새로운 휴대폰에 설치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에서 유심을 설치 후 카카오톡을 실행하면 인증을 합니다. 그리고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백업된 데이터가 있다고 표시가 되며 백업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요구합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전 스마트폰의 대화방이 그대로 새로운 스마트폰에 복원됩니다. 어려운 부분은 없으니 해보시면 압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의 기타 설정

데이터는 모두 이동하였지만 몇가지 설정과 확인은 필요합니다. 아래는 재설정 혹은 확인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1. 지문인식 재설정
  2. 은행관련 앱 실행하여 정상 로그인 확인 (은행 기기 설정 시 신규 기기 추가, 이전 기기 삭제 필요)
  3. 자주 사용하는 앱을 실행하여 정상 동작 확인
  4. 새로운 스마트폰의 신규 기능 이해하기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였을때, 데이터를 이동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삼성폰에서 벋어 나지 못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가 "삼성페이", 두 번째가 "Smart Switch" 인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쉽게 데이터를 이동해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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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스타 그램을 돌아다니다가 눈에 뛰는 광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집에서 하는 줄넘기인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살만 쪄서 이제는 운동을 조금만 하면 숨이 턱턱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체력도 기르고 지방을 연소할 수 있다는 생각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전에도 많은 홈트레이닝 도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작심삼일이였는데, 이번에도 작심삼일일것 같지만 그래도 왠지 이런거 없으면 운동을 더 안하니 구입을 했습니다.

 

제품은 홈트대장 멀티 줄넘기였습니다. 야외에서는 줄을 바꿔서 이용을 할 수 있고, 집에서는 추가 달린 줄로 줄넘기 흉내를 내서 효과를 보도록 하는 제품입니다.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구매한 발판입니다. 발판은 사진관 같이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두께입니다. 그리고 푹신푹신 느낌입니다. 층간소음이 걱정된다면 구입할만 합니다. 저는 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예방차원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일단 테스트로 10분정도 줄넘기를 해보았습니다. 몸무게와 타이머를 설정하고 줄넘기 시작~

타이머는 줄넘기를 멈추면 멈춥니다. 그래서 순수 줄넘기를 한 시간을 알려주게 되어있습니다. 10분에 2041회 298칼로리가 소모되었습니다. 10분을 연달아 뛰니 땀이 아래 사진처럼 나오네요. 일단 운동효과는 어느정도 만족입니다.

근데 10분을 뛰었는데 발판이 아래와 같이 발바닥 자국도 생기고 쭈굴쭈굴 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판이 고정이 아니라 발바닥에 붙어서 움직이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몇번하고 나면 망가지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발판이 소무품이였나~?)

일단 운동효과는 만족스럽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꾸준히 운동을 하느냐 입니다. 집에서 하면 아들이 방해를 하지않는 시간에 운동을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홈트대장 멀티 줄넘기 최종 평가: ★★★★☆

  • 운동효과는 좋으니 꾸준히만 한다면 살은 빠질것 같습니다.
  • 내구성은 의심됩니다.
  • 가격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1만원대였다면 좋았을 듯한 느낌)
  • 발판은 필요하지만 소모성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 직접 구입하여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리뷰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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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택근무를 많이 하면서 데스크톱으로 업무를 보았는데, 여름이 오면서 가장 힘든 건 역시나 의자에 앉아있을 때 엉덩이에 땀나는 게 가장 힘듭니다. PC에서 나오는 열기도 무시 못하는데 점심시간으로 가면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도 선풍기 하나로 버티기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사용하던 노트북을 꺼내서 열어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언제 샀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아주 오래된 노트북인데, 정말 너무너무 느리더군요. SSD도 망가져 HDD로 기동을 하니 느린 것도 그렇고 팬 돌아가는 소리가 전쟁 난 줄 알았습니다. 캠을 사용하는 일도 많아서 노트북을 겸사겸사 구매하기로 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구매를 하기위한 노트북의 조건은 i5 11세대 CPU에 16GB 메모리 사양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지난번 노트북이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 노트북은 옵션으로 생각을 하고 검색을 하였습니다. 다나와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녀석이었고 2~3주 사용후기를 검색하고 신중히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가장 걸리는 부분이 OS 미포함 이라는 것인데, OS는 정품 FPP를 가지고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걸리는 것은 역시나 가격이었습니다. 저장 용량이 256GB인 제품인데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판매처에서 제품을 오픈하여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매장도 있었지만, 역시나 개봉은 제가 직접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256GB도 충분하여 굳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저장용량은 나중에 외장형 HDD를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도 생각을 했습니다.

 

주문 후 다음날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상품 포장이 깔끔하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개봉하고 처음 노트북을 들었을때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너무 가볍습니다. 이전 노트북 무게가 3kg가 넘었는데, 1.35kg이라 확실히 가볍다는 느낌이 큽니다. 신세계를 접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15인치 MSI 노트북과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그램을 아래두고 옛날 노트북을 위에 두었는데,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옆에 사이즈는 동일하고 위아래 사이즈가 조금 큰데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아서 동일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품을 기동하여 윈도우 설치를 진행합니다. 처음 전원을 켜면 동봉된 매뉴얼이 화면에 표시되고 ESC키를 눌러 나와 설치를 진행합니다.

모든 설치를 진행하고 네이버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17인치라 화면도 크고 이전 노트북에 비해서 화질이 좋습니다. 아주 마음에 드네요.

 

아직 사용한지 삼일 정도 되었는데, 특이사항이 있으면 이 글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주 아주 아주~~ 마음에 듭니다. 사무용뿐만 아니라 간단한 인터넷도 이제는 데스크 탑을 켜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직접 구입하여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리뷰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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